밀양 능동산 03

2020.08.03 밀양 능동산을 다녀오며...

▲일행들과 만나기로한 멋진 소나무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알바를 해서 그런지 점심이 아주 맛있더라구요...ㅋ

▲이번엔 소나무 위에 앉아서...

▲소나무도 관리를 잘 하고 있어 여전히 생기가 돌더라구요...

▲같이간 일행이 갑자기 뒤쪽에서 나타난...ㅎ

▲실제 나이는 정년이 넘었는데 호적이 잘못되었다나 뭐래나...ㅎㅎ

▲능동산의 멋진 소나무를 담아보고...

▲조리개를 조금더 조여서 심도가 깊게도 담아봅니다.

▲배낭은 벗어두고 능동산으로 올라갑니다.

▲점심도 먹었겠다,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 와야하는데 배낭을 매고 갈 이유가 없잖아요...ㅎ

▲배낭이 없으니 거의 마라톤 수준으로 갈 수가 있더라구요...ㅎ

▲산비탈엔 오래된 철쭉나무들도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산속에 배낭을 모아놓으면 어느누구도 손을 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배낭 안에는 맛난건 다 먹고 물과 상비약, 그리고 여벌의 옷밖에 없으니 가져가봐야...ㅎ

▲정상까지 거리도 꽤 되네요...

▲예전에 왔을때도 참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호...이 버섯은 먹을 수 있는 버섯인데...섯불리 먹을 순 없겠죠 ? ㅎ

▲이제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ㅎ

▲정상까지는 가파른 계단을 두번 올라야하고...

▲팥배나무열매가 아주 풍성하게 열려있네요...

▲계속 이어지는 계단...

▲그렇게 긴 계단 하나가 끝나고...

▲미역줄나무가 무성한 길로 들어갔더니...

▲꽃을 피우고 있는 참싸리도 보이고...

▲두번째 계단이 나오는...

▲두번째 계단은 그렇게 길진 않더라구요...ㅎ

▲그렇게 계단 두개를 올라서면...

▲배내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석남터널에서 4.2Km나 되는군요...ㅎ

▲정상은 바로 옆이니까 편하게 올라가 볼까요 ? ㅎ

▲가는잎그늘사초가 발걸음까지 가볍게 해 주네요...ㅎ

▲능동산 정상에 도착...

▲이번이 세번째 만남인 능동산 정상이네요...ㅎ

▲능동산 정상석 바로 옆 돌탑에 독사가 산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ㅎ

▲지금은 돌탑속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아 사진만 찍고...ㅎ

▲곧장 백코스로 내려가기가 아쉬워 사진찍기 놀이를...? ㅎ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원없이 즐겨봅니다...ㅎ

▲사람이 많을땐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어렵잖아요...ㅎ

▲특히 능동산은 스쳐지나가는 길목이라 사람들이 많을땐 마음은 더 급해지는...ㅎ

▲표범나미가 있어서 담았는데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이네요...ㅋ

▲이곳에서 천황산으로 가는 길은 아주 편하고 좋답니다...물론 저는 백코스로 가야하지만...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