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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능동산 02

싸나이^^ 2020. 8.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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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밀양 능동산을 다녀오며...

▲입석대도 멋지지만 뒤쪽에 있는 기암도 뒤지지 않죠 ? ㅎㅎ

▲입석대 뒤태도 이정도면 ? ㅎ

▲이번엔 세로로 담아주셨네요...ㅎㅎ

▲예전에 왔을땐 왜 뒤쪽에서 사진을 찍을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 ㅎ

▲다시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가고...

▲저 바위 사이로도 잘하면 올라갈 수는 있겠던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패스~ㅎ

▲이렇게 더운 여름날엔 그 무엇보다 바위사이에 독사가 있을 수 있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젠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바위구간이 나옵니다...

▲거의 직벽이라 밧줄을 잡지 않고 오르다간 사고가 날거 같더라구요...

▲직벽을 올라 암릉 제일 위쪽엔 멋진 소나무가 바위와 어우러져 살고있네요...

▲암릉 끝으로 나가서 멋진 암릉군과 입석대도 담아보고...

▲시원하게 펼쳐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봅니다.

▲밀양알프스는 얼마나 많이 왔던지 집안 구석구석 말고는 다 알 수 있을듯...ㅎ

▲입석대...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멋진 입석대를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고...ㅎ

▲입석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ㅎ

▲바위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ㅎ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잣도 담고...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진도가 통 안나가네요...ㅠㅠ

▲그래도 참고 올라와서 바위들을 보니 힘이 살짝 솟아나는 느낌도 드는...ㅎ

▲예전같았음 저 바위쪽으로 달려가서 사진을 찍고 했을텐데...

▲오늘은 일단 천천히 오르면서 컨디션 조절을 해 보아야 할듯...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지나온 바위능선길을 바라보니 더 멋지더라구요...ㅎ

▲힘을 모아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릅니다.

▲오르막...니가 남는지, 아니면 내가 남는지 까이꺼 한번 해 보자구~~ㅎ

▲오호...이제 오르막이 얌전해지네요...ㅎㅎ

▲꽃며느리밥풀도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고...ㅎ

▲그렇게 가파른 고개 하나를 올라서면...

▲입석봉이 나타납니다...

▲입석봉에서 좌틀을 해야 능동산으로 가는데, 갑자기 몸이 좋아지면서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같이온 일행들을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도 혼자서 직진을 해버린...ㅠㅠ

▲신나게 가면서, 이상하다...이 길이 아닌데...????

▲얼마나 빠르게 걸어 갔던지 트랭클을 볼 시간조차 없었다는...

▲갈수록 이 길이 아닌데...아닌데...ㅎㅎ

▲그렇게 빨리 가면서도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친절하게 인사까지 나누고 갔다는...ㅎ

▲허걱...근데 이기 뭐꼬 ? 앙 ? ㅋㅋ

▲세상에나 석남터널에서 올라오는 길까지 와버렸네요...바로 아래는 호박소...가지산이 3.1Km...? ㅋㅋ

▲그제서야 같이온 일행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분들은 능동산으로 제대로 찾아가고 있다고...ㅠㅠ

▲아고...별수없잖아요...빠꾸를 해야죠 ? ㅠㅠ

▲신나게 내려왔던 길은 반대로 힘들게 올라가야 겠죠 ? ㅋ

▲얼마나 황당하고 힘들던지 미역줄나무고 뭐고 눈에 보이지도 않네요...

▲일단 일행에게는 더이상 가지 말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부지런히 갑니다...

▲아무리 초스피드로 가도 장구채는 담아줘야겠죠 ? ㅎ

▲헐~~얼마나 호흡이 가빴음 촛점도 안맞네요...ㅎ

▲사진을 찍을땐 잘나온줄 알았는데...ㅋㅋ

▲이럴땐 정말 아무생각없이 이를 악물고 빠르게 가는게 상책이겠죠 ? ㅎ

▲근데...숲속에 있는 코끼리 한마리정도는 담아줘야하지 않을까요 ? ㅋㅋ

▲며느리밥풀도 담아주고...ㅎ

▲다행히 길이 평평해 힘들지 않고 빠르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산길에서 이정도 오르막이 없다면 산이 아니겠죠 ? ㅎ

▲이제 약속을 했던 장소에 거의다 온거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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