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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능동산 01

싸나이^^ 2020. 8.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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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입석대가 멋진 밀양의 능동산을 다녀왔습니다.

▲밀양 호박소에서 석남터널을 넘어 공사가 한창인 휴게소를 지나 100여미터 더 내려오면 오른쪽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고...

▲무더운 여름엔 무리하지 않는게 가장 좋겠죠 ? ㅎ

▲이 코스는 2018년 8월 3일에 다녀갔으니 꼭 2년만에 다시 오네요...

▲전날 벌초를 해서 그런지 산행로 초입부터 땀만 삐질삐질 흐르고...ㅋ

▲초입부터 상당히 가파르긴 해도 거리가 짧아 한달음에 차고 올라야 하는데...ㅠㅠ

▲속도가 그렇게 나진 않았지만 하여간 한달음에 올라갔습니다...ㅎ

▲멋진 암릉이 나타나는 능선까지 오르는데 정확히 7분이 걸렸더라구요...ㅎ

▲겨우 7분을 오르고 이렇게 멋진 조망터가 있는 산이 있다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ㅎ

▲일단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남겨보고...ㅎ

▲영남알프스의 능선이 아주 멋지게 펼쳐지고...

▲저 멀리 배내고개로 오르는 길은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하네요...ㅎ

▲능동산의 매력은 이곳 암릉과 고개 하나를 더 넘어가면 나타나는 입석대잖아요...

▲산행시간이 아주 짧아 뭐야 ? 하시진 않겠죠 ? ㅎ

▲하지만 지금은 암릉을 즐겨야할 때...ㅎ

▲토끼 두마리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도 보이고...ㅎ

▲의자처럼 아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바위도 있네요...ㅎ

▲배낭을 벗어두고 벌써부터 논다고라고라 ? 앙 ? ㅋ

▲아주 잠깐 올랐는데 뭔 땀이 그렇게나 흐르는지...ㅠㅠ

▲하긴 전날 벌초를 할땐 힘들지 않았는데도 엄청 땀을 많이 흘렸지만... 

▲앞쪽 바위 난간쪽으로 올라도 되고, 아래쪽으로 가도 되지만 조망은 아무래도 난간쪽이겠죠 ? ㅎ

▲저 기암괴석은 거인이 응가를 해놓은거 같죠 ? ㅎ

▲바위 위쪽엔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오르면서 조금전에 지나온 바위능선도 담고...

▲배내고개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ㅎ

▲최근 며칠동안 주님을 너무 가까이했나 ? ㅋ

▲얼굴이 달덩이가 되었구만요...ㅋ

▲바위엔 늦둥이 돌양지꽃이 활짝 피고 있네요...

▲이젠 바위 난간쪽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만난 바위들도 담고...

▲바위를 올라섰더니 암릉이 더 멋지게 보이네요...

▲요즘 나오는 최신형 마우스를 닮은 바위...ㅎ

▲마우스를 닮은 바위는 당근 올라가야겠죠 ? ㅎ

▲날씨가 흐려서 살짝 어둡게 나왔네요...

▲요즘같은 장마철엔 오히려 이런 날씨가 더 좋더라구요...ㅎㅎ

▲이젠 그만 놀고 입석대를 만나러 가야겠죠 ? ㅎ

▲아주 큰 바위가 있는 너덜지대를 지나면...

▲능동산의 하일라이트인 입석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입석대를 어떻게 담아야 잘담았다고 할까요 ? ㅎ

▲입석대는 뒤쪽으로 올라도 되는데 그럴려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더라구요...ㅎ

▲이정도면 폴짝 뛰어서 오를 수도 있겠지만 무거운 배낭이 있을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ㅎ

▲아...오르는 모습을 다 담아주셨구만요...그럼 GIF 파일도 만들어 봐야겠죠 ? ㅎㅎ

 

▲움직이는 파일로 만들어 보았는데 동영상보다는 좀 못하지만 그래도...ㅎㅎ 

 

▲입석대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입석대를 돌아가면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바위 난간으로 다닐땐 좁아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번엔 세로로...ㅎ

▲아고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니 여러번...ㅎ

▲그렇다고 영~영 안오진 않겠죠 ? ㅎㅎ

▲입석대 바로 뒤쪽에 있는 기암도 멋지긴 마찬가지죠 ? ㅎㅎ

▲두부처럼 잘려진 바위...신기하기 그지없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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