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한신계곡 03

2020.07.26 지리산 한신계곡을 다녀오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우렁차게 울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멍때리기도 해 봅니다...ㅎ

▲아...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오랜만에 활짝 웃어도 봅니다...ㅋ

▲이번엔 자리를 옮겨서...

▲역시 계곡에서는 앉아서 사진을 찍는게...ㅎ

▲시간만 많다면 이러고 반나절은 머물고 싶더라구요...

▲멋진 계곡이 못내 아쉬워 담고...

▲이번엔 셔트속도를 빠르게 해서 실감나게도 담아봅니다...ㅎ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좀 보세요...

▲이렇게 많은 물이 어디서 계속 나오는것일까요 ? ㅎ

▲분명 무한정으로 나오진 않을건데 말입니다...ㅎㅎ

▲하여간 올라갈때와 하산할때의 수량은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자...이젠 부드럽게 담아 볼까요 ? ㅎ

▲손각대...역시 어렵습니다...ㅎ

▲오...이번엔 보기가 조금 좋죠 ? ㅎ

▲나름 흔들리지 않으려 무지하게 신경을 썼답니다...ㅎ

▲다른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아니겠죠 ? ㅎ

▲역시 삼각대 없이 장노출로 담는건 무리...?

▲까이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 ㅎ

▲쪼그리고 앉아 나름 흔들리지 않게 담아보았습니다.

▲뭘 잘못해서 무릎을 꿇고 있는건 아니고요...이곳도 나름 멋진 포토라인입니다...근데 경사라 살짝 미끄러운...ㅎ

▲여기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고 사고가 날건 아니지만...미끄러지면 부끄럽잖아요 ? ㅎ

▲아고...말을 잘못했네요...물 깊이를 보니 떨어지면 클나겠어요...ㅎ

▲아래로 내려가면서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폭포도 담고...

▲꽃며느리밥풀도 담아주고...

▲시원한 계곡을 원없이 담아보았습니다...ㅎ

▲이런 상황에서 고기라도 한마리 뛰어준다면 ? 욕심이 과한거겠죠 ? ㅎㅎ

▲산악회에서 오면 B코스 사람들은 이쯤에서 자리를 펴곤 합니다...C코스인가 ? ㅎㅎ

▲바위틈에 과감하게 뿌리를 내린 나무도 보이네요...잘났어 정말 ? ㅎ

▲바위떡풀은 언제 꽃을 피울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아주 널널~하네요...ㅎ

▲다리를 건너면서 계곡도 담고...

▲셔터속도를 달리하면 같은 곳인데도 다른느낌 ? ㅎ

▲더울땐 바로 저 나무그늘 아래가 가장 좋은 장소겠죠 ?

▲아래로 내려갈수록 수량은 많아지고...

▲출렁다리도 건너고...

▲출렁다리 가운데에서 계곡도 담고...

▲물이 흐르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ㅎㅎ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한숨자는 산객도 계시네요...부러워요~~근데 지금 혀가 꼬이는건 아니죠 ? ㅎ

▲하산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군요...

▲색다른 꽃들이 있나 살펴보았는데...골무꽃 열매밖에...ㅎ

▲다시 다리 하나를 더 건너가면서...

▲이렇게 멋진 계곡을 두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ㅎ

▲눈물을 머금고  셔터만 계속해서 누릅니다...ㅎ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 건너편엔 이끼폭포를 연상케하는 폭포도 만들어져 있더라구요...ㅎ

▲아주 큰 문어 한마리가 슬그머니 바위를 타고 넘어오는듯한 나무도 보이고...ㅎ

▲물줄기가 장난이 아니죠 ? ㅎ

▲물소리 또한 엄청나더라구요...ㅎ

▲부더럽게...

▲더 부더럽게 ? ㅎ

▲아고...그게 그것같네요...ㅎ

▲빠르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아주고...

▲계곡을 건너는 마지막 다리를 지나갑니다...

▲이젠 산행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되겠죠 ? ㅎ

▲하산까지는 오르막 구간이 없으니 빠르게 갈 수 있을듯...

▲길이 넓고 편하네요...

▲아주 큰 나무 사이에 하늘을 찌를듯 곧게 자라는 나무가 있더라구요...

▲나무들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한껏 받고있는 나뭇잎도 보이고...

▲이 나무는 틈새시장을 아주 잘 공략한듯...ㅎㅎ

▲이런 길은 거의 트레킹 코스죠 ? ㅎ

▲흰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는 영앚도 보이더라구요...ㅎ

▲올라갈땐 사람들이 많아서 입구 사진을 못찍어서...ㅎ

▲홑왕원추리...

▲제2주차장까지 내려가서 바로 옆 계곡에서 땀을 씻고 한신계곡 산행을 마무리 하고 함양 상림숲으로 이동...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