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한신계곡 01

2020.07.26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지리산 한신계곡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다녀왔습니다.

▲전날까지 비가 내려 계곡물이 많이 불어 장관을 이룰거같은 기대를 하고...

▲국립공원내에 반려동물은 앙되요~~ㅎ

▲백무동쪽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도 제법 많네요...

▲백무동 야영장을 지나고...

▲오늘은 간단히 가내소폭포를 지나 오층폭포까지만...ㅎ

▲세석길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패스~

▲땅은 아직까지 빗물이 마르지 않고 남아있네요...

▲어라 ? 계곡에 물이 왜이렇게 적게 흐르지 ?

▲전날은 용추계곡, 이날은 한신계곡...ㅎ

▲사실 지리산 한신계곡엔 꽃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계곡물을 멋지게 담아오는걸로...ㅎ

▲고개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은 되도록이면 빨리 지나가는게 ? ㅎ

▲큰까치수염은 제일 끝에 딸랑 꽃 하나만 남아있네요...ㅎ

▲골무꽃은 열매를 맺고 있고...

▲다른 꽃들이 있는지 차근차근하게 살피며 갔는데 없더라구요...

▲꽃이 없으니 빠르게 가야겠죠 ? ㅎ

▲숲에서 풍겨나오는 향긋함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아마도 나무들이 자라면서 호흡을 해서 그런 향기가 나겠죠 ? ㅎ

▲조릿대도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바위틈엔 매화말발도리들이 틈틈이 뿌리르 내리고 있고...

▲이 우물은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있네요...

▲작은 오르막구간을 넘어가고...

▲작은 철다리도 건너고...

▲이번엔 작은 목교...

▲이젠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너덜겅의 유래와 뱀의 보금자리가 있다고 하니까 조심해야겠죠 ? ㅎ

▲저 너덜겅 안쪽을 보면 아주 다양한 아이들이 살고 있겠죠 ? ㅎ

▲오호...바위채송화가 보이네요...

▲그렇게 첫나들이폭포에 도착...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셔터속도를 달리해서 또 담아봅니다...

▲쉼없이 쏟아지는 계곡물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고...ㅎ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이렇게 멋진 계곡에서 멍때리기는 기본이겠죠 ? ㅎ

▲편하게 앉아서 사진만 찍고...

▲첫나들이 폭포를 나와서 올라가는데 계곡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물소리는 아주 웅장하기까지 하네요.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을 배경으로...

▲오를수록 어떻게 수량이 더 많아지는지...ㅎ

▲오호...이곳도 나름 포토라인이더라구요...ㅎㅎ

▲위쪽을 보니 다리를 건너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계곡의 물소리는 너무 크게 들려서 옆사람과 대화조차 힘들정도네요...ㅎ

▲벌써 땀은 비를 맞은듯 흘렀고...ㅎ

▲그래도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에 기분은 상쾌하네요...ㅎ

▲계곡 위쪽엔 쉬고있느 사람들이 보이네요...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는 너무 멋지네요...

▲산으로 올랐다 계곡을 건넜다를 반복하는 구간...

▲산속에서 물이 흘르 마치 이끼폭포를 연상케 하네요...ㅎ

▲이번엔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출렁다리 중간에서 계곡도 담고...

▲물의 량이 많아 정말 장관이더라구요...ㅎ

▲첫나들이 폭포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