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좌이산 02

2020.06.21 고성의 좌이산을 다녀오며...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시 작은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오르막 하나가 더 나오더라구요...ㅎ

▲오르막 제일 위쪽은 이런 구도로 담아도 좋더라구요...ㅎㅎ

▲부지런한 기린초는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군요...

▲어라...이젠 평평한 길이 나옵니다 ? 

▲꽃이 있나 살펴보고 있는데 난데없이 표범나비 한마리가 조록싸리잎에 살포시 앉아주는...ㅎㅎ

▲그리고 어라 ? 어아리가 벌써 ?

▲꽃잎이 4개~5개이면 외대으아리겠죠 ? ㅎ

▲잎이 얼마나 고약하게 쓴지 쓴고(苦)자가 들어간 고삼(苦參)도 보이네요...

▲이 길은 마삭줄나무가 스스히 등산로를 침범하고 있군요...ㅎㅎ

▲조금더 올랐더니 전망대 하나가 더 나오는데...여름엔 저곳에서 점심을 먹음 아주 좋겠더라구요...ㅎ

▲전망대로 나가서 고성의 다도해를 파노라마로 담고...

▲자세히 보니 작은 섬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섬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다시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집니다.

▲4형제(?) 소나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이번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정자가 나오더라구요...ㅎ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영~ 이럴땐 뒷모습이 더 좋겠죠 ? 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조금만 올라서면...

▲매년 올라오다가 내려갔던 바로 그 명덕고개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네요...

▲정상 바로 아래에서 만난 범꼬리...

▲자세히 보니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ㅎ

▲돌가시나무도 예쁜 꽃을 피우고...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참 멋지네요...ㅎ

▲정상엔 산불감시초소가 있더군요...

▲좌이산 정상은 봉수대로 사용을 했다고 하네요...불의 갯수로 적의 상태를 알렸다고 합니다.

▲곰딸기와 많이 닮은 멍석딸기도 보이네요...ㅎ

▲돌담 위에 올라 멋진 다도해를 조망도 해 보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ㅎ

▲기념사진을 찍을땐 사실 조금은 어색하잖아요...그럴땐 ? ㅎ

▲이번엔 정상 아래쪽 바위로 나가 보았습니다.

▲이곳도 나름 포토라인이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정상에서 즐기기만 하면 되겠죠 ? ㅎ

▲오늘 점심은 쩌~~쪽 봉우리에서 먹읍시당~~ㅎㅎ

▲그늘이 없는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다간 홀라당 다 타버리겠더라구요...ㅎ

▲정상석이 있는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인간적으로 하늘이 이렇게 좋아도 되나싶은...ㅋㅋ

▲좌이산 정상석에서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ㅎ

▲같이간 일행분이 인상을 쓴다고 해서...

▲살짝 웃었더니...애구...민망혀~ ㅋㅋ

▲좌이산 정상석...반갑고 고맙네~~ㅎㅎ

▲하늘엔 하얀 구름이 지나가면서...

▲마치 천사의 날개같은 형상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날개 구름이 없어지기 전에 후다닥 올라가서...

▲손을 벌려서 어깨에 날개를 달아보는데...아놔~~ ㅋㅋ

▲날개는 아무래도 무리겠죠 ? ㅎ

▲천사의 날개를 다시 한번 더 ? 아고...안된다캐도~~ㅋㅋ 

▲일단 날개를 다는건 포기를 하고...ㅎ

▲멋진 풍광을 즐겨봅니다...

▲이번엔 다녀와야할 봉우리쪽도 바라보고...

▲쩌~기 뒤쪽 봉우리에서 점심을 먹을거임...ㅎ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ㅎ

▲거의 매주 주말엔 흐리거나 비가 내렸잖아요...ㅎ

▲이번에도 억지로 웃어보는데...아놔~~ㅎㅎ

▲자리를 옆쪽으로 옮겨서...ㅎ

▲저 멀리 아주 큰 악어 한마리가 입을 벌리고 있는 지형도 담아보았습니다...ㅎㅎ

▲가파른 바위틈엔 부처손이 수두룩~~하네요...ㅎㅎ

▲정상에서 원없이 놀았으니 이제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가기전에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

▲앞쪽의 봉우리는 아이의 엉덩이를 닮지 않았나요 ? ㅎ

▲파노라마 사진도 날씨가 좋아서 잘 나올듯...ㅎ

▲천사의 날개를 닮은 구름은 어느새 "영구 없다~"표정으로 바뀌어 버렸네요...ㅎ

▲지금이 봄이었다면 정상 앞쪽 넓고 평평한 저 바위에서 점심을 먹음 완전 좋겠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