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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공룡능선 04

싸나이^^ 2019. 12.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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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천성산 공룡능선을 다녀오며...

▲천성산 최고봉인 원효봉으로 가며...

▲은수고개를 올라섰더니 오후 햇살이 억새풀을 빛나게 하네요.

▲반짝 반짝 빛나는 억새풀을 멋지게 담아봅니다...ㅎㅎ

▲이제부터는 완만한 능선길을 타고 올라가면 되겠죠 ? ㅎ

▲오래전 군부대가 있었을때의 시설물도 보이고...

▲아주 편안한 길을 파란 하늘을 보며 걸어갑니다.

▲지나온 비로봉은 이제 저만치 보이네요...ㅎ

▲비로봉에서 원효봉을 바라볼땐 아...언제 저기까지 가노...라고 했지만...

▲막상 걷기 시작하면 금방 도착이 되더라구요...ㅎ

▲언제 저기까지 가지...라는 생각보다는 금방 갈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편하고 좋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아주 아주 편안한 길이니 속도를 더 내도 되겠죠 ? ㅎ

▲건너편에 있는 암릉 능선도 아주 멋지네요...

▲가야할 원효봉 정상...아직은 멀리 느껴지네요...ㅎ

▲이 지역은 지뢰가 남아있는지 이렇게 길이 나있는...

▲오래전 군생활을 할때 지뢰제거작업을 했었던 기억도 나고...ㅎ

▲갈수록 원효봉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ㅎ

▲편안한 길을 따라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오후 햇살이 아직까지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네요...

▲전망대 위로 올라 바위도 담고...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봅니다...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하늘릿지쪽으로 한번 올라봐야겠네요...ㅎ

▲100대 명산...역시 명불허전입니다...ㅎ

▲원효봉 정상으로 곧장 가는 길은 없더라구요...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아직까지 남아있는 군사시설물도 담고...ㅎ

▲더없이 펼쳐진 습지를 바라보며 원효봉으로 갑니다...

▲가는잎그늘사초가 마치 사람들의 머리카락처럼 보이네요...ㅎ

▲잠깐...습지는 알겠는데 문은 잠겨있지 않군요...ㅎ

▲원효봉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정상엔 까마귀 한마리가 주인행세를 하며 도도한 자세로 있네요...왜 ? 너도 입장료를 받을려고 ? ㅋ

▲돌탑을 쌓을려는지 어런 모습이네요...

▲천성산 원효봉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사람들이 없을때 정상석도 담고...ㅎ

▲지나왔던 공룡능선과 비로봉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은수고개에서 올라왔던 능선길...

▲습지 보호구역이라는데 습지가 맞긴 맞는건가요 ? ㅎ

▲원효봉에서는 그다지 볼만한게 없더라구요...ㅎ

▲정상사진만 남기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조금전에 셀카를 찍었던 전망대도 담고...

▲원효봉쪽에도 원효암 방향에 바위들이 있더라구요...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톨이 바위도 보이고...ㅎ

▲억새풀이 필때 오면 더 좋을거 같죠 ? ㅎㅎ

▲화엄늪을 지나서 내려가도 홍룡사가 나오는군요...저는 원효암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원효암으로 내려가는 길은 넓은 포장도로입니다.

▲이런 도로를 만나면 거의 하산을 다한 분위기죠 ? ㅎ

▲도로를 따라 주차장까지 내려가도 되지만 사잇길이 있답니다..ㅎ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다시 원효암으로 가는 도로를 만나고...

▲이정표는 깨끗하게 잘 되어있군요...원효암을 들렀다가 홍룡사주차장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호국 사자후 종각...

▲원효암의 연혁....

▲원효암으로 들어가 볼까요 ? ㅎ

▲바위 제일 끝쪽에도 까마귀가 한마리 앉아 있는...ㅎ

▲위쪽엔 스님들이 공부를 하는 곳이죠 ? ㅎ

▲시원하고 달달한 물도 한모금 마시고...

▲대웅전은 아직 단청이 칠해지지 않았더라구요...

▲원효암을 나와서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ㅎ

▲하산예정 시간을 넘겨버려서 빠르게 내려갔습니다.

▲내리막길이 미끄러워 조심 조심해가며...ㅎ

▲이 코스로 오를땐 저곳에서 쉬며 좋겠군요...ㅎ

▲오...여기에도 밧줄이 ? 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물이 흐르는 계곡이 나오네요...

▲말라비틀어진 잎을 버리지 못해 달고있는 나무도 보이고...ㅎ

▲같이간 산악회 회원님들...멀리 못갔군요...ㅎ

▲크진 않지만 편백나무 숲도 있더라구요...ㅎㅎ

▲이젠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내려가면서 바위도 담고...

▲아치형의 다리를 지나 조금만 더 내려가면...

▲화장실과 대형버스 주차장이 나오네요...ㅎ

 

<매표소-합수점(주의)-공룡능선-집북재-천성산제2봉-은수고개-원효봉-원효암(안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을 지나 길이 있음)-홍룡폭포-주차장>

<원점산행: 매표소-함수점-공룡능선-집북재-천성산제2봉-원효봉에서 백코스-은수고개-천성산제2봉-내원사-매표소>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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