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공룡능선 03

2019.12.08 양산의 천성산 공룡능선을 지나 제2봉으로 오르며...

▲ 천성산은 원효봉보다 사실 비로봉이 더 멋지죠 ? ㅎㅎ

▲점심을 먹기전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ㅎ

▲같이간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이젠 비로봉으로 가 볼까요~~ㅎㅎ

▲여기서도 천성산 제2봉인 비로봉까지 900미터나 더 가야한답니다...양산대에서 이쪽으로 오르는 길도 있군요...ㅎ

▲삼층석탑처럼 올려진 바위가 있더라구요...ㅎ

▲이렇게 보면...궁궐에 있는 신하가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처럼도 보이고...ㅎ

▲보는 각도에 따라 영~~딴판인 바위네요...ㅎ

▲편안한 능선길을 가는데 계곡에서 크고 요상한 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리는 노루가 구애를 하는 소리라고 하네요...참말로~ ㅋㅋ

▲점심때 반주를 한잔 했더니 기분도 좋고...ㅎㅎ

▲참고로 저는 산행중에는 소맥 두잔이상은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산행중 음주는 사실 득보다 독이 많더라구요...ㅎㅎ

▲아무생각없이 길을 가는데 아주아주 요상하게 자라는 소나무가 있어서 담아 왔는데....이런 소나무를 보신분 ? ㅎㅎ

▲사람들의 얼굴이 다르듯 나무들도 꼭같이 생긴게 없더라구요...ㅎ

▲짧은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으로 곧장 가도 되지만 이 바위 위엔 올라가 봐야겠죠 ?

▲바위 위에 올라서면 제2천성산 정상인 비로봉을 이렇게 볼 수가 있답니다~

▲정상에서 인증사진과 풍광을 즐기는 분들이 한폭의 멋진 그림이 됩니다...ㅎ

▲바로 옆쪽의 뽀족한 바위로 올라가면 더 멋지 풍광을 담을 수가 있더라구요...ㅎ

▲같이간 일행들은 힘들다고 이 바위를 지나쳐 가시네요...ㅎ

▲할 수 없이 셀카로 비로봉을 배경으로도 담아보고...ㅎ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도 담아 봅니다...ㅎ

▲천성산 공룡능선을 오시면 꼭 이 바위로 올라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ㅎ

▲등산로 바로 옆에 있어 조금만 가면 되니깐요...ㅎ

▲바위의 제일 높은곳에 올라서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ㅎ

▲이정도의 조망이면 만족해도 되겠죠 ? ㅎ

▲요즘은 공기가 깨끗하고 하늘이 맑은 날을 만나기가 넘 어렵잖아요...

▲그 주된 원인을 밝히는 일도 중요하겠죠 ? 중국이 가장 큰 범인같은데...아니라고 생 난리를 치니...ㅋ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도 담고...

▲다시 편안한 길로 제2봉으로 갑니다~~ㅎ

▲어라 ? 양산대학교에서 올라오는 길이 이쪽에도 있군요...ㅎ

▲제2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제2봉에서의 조망 역시 끝내줍니다~ ㅎ

▲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

▲언젠가는 파노라마 사진으로만 전시회를 할 수 있어야 할텐데...ㅎ

▲작품 사진은 여러가지 제약조건을 다 해결해야 하는데...

▲파노라마 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담아오면 되잖아요...아닌가 ? ㅎ

▲하여간 파노라마 사진이 엄청나게 많으니 언젠가는 빛을 볼 수도 ? ㅎ

▲정상 바로 옆에 있는 태극기도 담고...ㅎ

▲정상석을 담는데 햇살이 눈부시네요...ㅎ

▲가야할 원효봉은 오른쪽 제일 끝에 까마득하게 보이고...ㅎ

▲조금전 제가 올랐던 바위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분도 보이네요...ㅎ

▲마침 일행분이 계셔서 셀카가 아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ㅎ

▲햇살이 비스듬히 비쳐도 멋지네요...ㅎ

▲이럴땐 조금 까불어도 괜찮겠죠 ? ㅋㅋ

▲카메라 필름 시경쓰지 마시고 마구마구 찍어주세요~~라고 했더니 정말 많이 찍으셨더라구요...고맙구로~~ ㅎㅎ

▲정상사진을 원없이 담아 아쉬움은 전혀 없습니다~ ㅎ

▲걸어왔던 능선길도 담아주고...

▲이젠 천성산 정상인 원효봉으로 가야겠죠 ? ㅎ

▲같이간 일행분들...다리에 쥐가 난다고 엄살을 부리네요...ㅎ

▲아..."아직 가야할 길이 구만리인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

▲앞으로 한번만 내려갔다 올라가면 됩니다...라고 말씀드리고...ㅎ

▲벌써 천성산 제2봉이 저만치 보이네요...ㅎ

▲조금 더 오면 임도도 있고 복잡한 갈림길이 나온답니다...우리는 원효봉으로...ㅎ

▲오늘 빨리 왔으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ㅎ

▲이젠 은수고개로 내려갑니다...

▲은수고개로 가는 길은 아주 편하고 좋답니다.

▲이정도 오르막은 오르막도 아니겠죠 ? ㅎ

▲거의 산보 수준의 길이 계속 이어지고...

▲지나가면서 바위와 고드름도 담고...

▲은수고개가 벌써 저 앞쪽에 있네요...ㅎ

▲자~그럼 천성산 제1봉인 원효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ㅎㅎ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억새풀도 담고...

▲등산로가 아주 아주 복잡합니다~ ㅎㅎ

▲땅이 얼었다가 녹았는지 등산화에 덕지덕지 붙네요...ㅎ

▲은수고개엔 멋진 소나무가 많더라구요

▲저 소나무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멋질거 같은뎅~~ㅎ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올라가 봅니다~ ㅎ

▲여러번 왔는 곳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ㅎ

▲지금쯤은 대부분 체력이 바닥을 칠때 잖아요...ㅎ

▲긴 산행을 할땐 반드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는건 잘 아시죠 ? ㅎ

▲물만 마셔서는 절대 불리하더라구요...ㅎ

▲은수고개를 올라섰더니 천성산 제2봉인 비로봉이 까마득히 보이는...ㅎ

▲다음엔 바위가 멋진 저쪽으로도 한번 올라봐야겠네요...하늘릿지 ? ㅎ

▲조금만 더 오르면 가슴이 뻥~~뚫릴만큼 넓은 억새풀 군락지가 나오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