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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올해 4번째 산행인 마산의 적석산입니다.
▲구름다리를 담는데 햇살이 정면이라 반사가 되네요.
▲셀카도 햇살때문에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ㅎ
▲협곡을 이어놓은 현수교....높이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현수교 중간에 서면 다리까지 흔들려서 스릴감도 느낄 수 있다는...ㅎ
▲현수교를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고...
▲층층나무는 벌써 씨앗까지 다 털어내 버렸군요...ㅎ
▲온통 이렇게 넓은 바위투성이인 능선...
▲능선 위로 올라가서 늘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는 바위도 담아주고...
▲적석산의 또하나의 명물인 석굴....
▲바위가 미끄러워서 조심하지 않으면 다치겠더라구요...
▲예전에 보니까 저 바위로 내려오는 사람도 있던데 바위가 미끄러워 절대 노노~~입니다~
▲그럼 늘 올라가서 쉬는 바위로 올라가 볼까요~~
▲바위 위에서 커피를 한잔 타고 있는데 노부부 한쌍이 내려오고 계시는...
▲조망이 멋진 바위에 앉아 커피도 한잔 마시고 준비해간 감말랭이를 먹는데 까마귀가 얼마나 울어대던지...저렇게 두조각을 남겨두고...ㅎ
▲산행온 노부부에게 뜨거운 커피 한잔을 타서 드리고...
▲나이드신 어르신...남자분은 겁이나서 이 바위로 못올라 오신다면서 여성분이 올라오신...ㅎㅎ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멋진 소나무도 담고...
▲작은 적석산으로 불리는 앞쪽의 봉우리도 담아봅니다...
▲바위를 내려가기전 석굴을 한번 더 담아주고...
▲바위를 내려와서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고...
▲작은적석산을 오르면서 조망이 터이는곳으로 나가서 조금전 내려왔던 멋진 풍광도 담고...
▲작은 적석산 정상엔 온통 바위투성이랍니다.
▲적석산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이곳은 잘 찾지 않더라구요.
▲작은 적석산 제일 끝쪽엔 이런 모습이랍니다.
▲저 바위 위로도 올라갈 수도 있고...
▲시간만 많다면 저 바위로 올라 신선놀음을 즐겨도 좋을듯...ㅎㅎ
▲커다란 바위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작은적석산...
▲바위를 내려갈겨려고 하는데 딱따구리가 나무를 찧는 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고맙게도 바로 앞에서 저러고 있는...ㅎ
▲나무에 구멍을 낼 생각인 모양인데...
▲아무래도 나뭇가지가 너무 얇아서 무리일듯...
▲일단 한우물을 파긴 하는데...ㅎ
▲나무가 아직까지는 구멍을 허락하지 않는듯....ㅎ
▲그렇게 한참을 더 쪼아대다가 안되겠는지 포기를 하고 날아가더라구요...ㅎㅎ
▲바위도 멋지고 하늘도 맑고...ㅎ
▲산 아래의 다랭이 논들도 층층이 쌓여있고...
▲바위를 조심조심 내려와서...
▲나름 개선문도 지나고...ㅎ
▲두부 한모를 잘라 놓은듯한 바위도 담아주고...ㅎ
▲바위를 쌓아놓은듯한 모습이라는 적석산의 이름에 딱 알맞는 바위죠 ? ㅎ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이 잘 보이지 않네요...
▲자주 다니는 곳이니 대충 가도 길은 찾겠죠 ? ㅎ
▲바위위에 저렇게 큰 소나무들이 한두그루도 아니고...신기하네요...ㅎㅎ
▲이젠 바위산은 끝나고 육산이 이어집니다.
▲다른 잎들은 벌써 다 단풍으로 물들었다가 벌써 다 떨어졌는데 이 정신못차리는 아이는 뭐죠 ? ㅎ
▲사람이나 식물이나 다 때가 있는 법인데...ㅎㅎ
▲한때는 돌발행동이 개성인양 인기가 높았던 때도 있었잖아요...ㅎ
▲아직까지 파란 잎을 달고 있는 으름덩굴...근데 올해 열매를 맺긴 했고 ? ㅎㅎ
▲소나무숲길을 조금더 내려오면 갈림길에 놓여진 평상도 만나고...
▲일암저수지쪽으로 내려갑니다...
▲산행안내도...너무 간단하게 나와있어 보기가 오히려 불편하네요...
▲이제부터는 가파를 내리막길이 나온답니다.
▲길이 좋아서 편하게 내려갈 수가 있답니다.
▲길도 이렇게 바위계단을 만들어 놓았구요...
▲근데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돌길은 잘 보고 내려가야 하겠더라구요...발목 조심~~ㅎ
▲근데 이것들이 어디시 부비부비를 ? ㅋㅋ
▲아무리 봐도 두 집안의 혼사가 제대로 이루어질것 같지 않죠 ? ㅎㅎ
▲하산이 끝나면 포장도로를 만나고...
▲일암저수지...아직 조금 더 가야하는...
▲요즘 산국은 흔하게 보았지만 감국을 만날줄이아...ㅎㅎ
▲반가운 마음에 자꾸만 셔터를 누릅니다...ㅎ
▲감국도 여러해 살이니까 매년 만날 수 있겠죠 ? ㅎ
▲미나리 액기스와 미나리 막걸리까지 파는 집을 지나고...
▲미나리 막걸리를 한잔 하고 싶었지만 차때문에...한우도 저렴하네요...아...맛집 포스팅이 아닌데...ㅎㅎㅎ
▲앉아서 한잔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ㅎㅎ
▲하얀색의 소국도 보이더라구요...
▲조금더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참나무 잎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바위엔 깔대기지의는 보이지 않고 이끼들만 무성하네요...
▲지난여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계곡...
▲팔손이풀을 재배하고 있는 밭도 있군요...
▲연못가에 심어놓은 팔손이풀도 있고...
▲주인이 농사일을 마치기를 기다리는 오토바이도 보이네요...ㅎ
▲일암저수지의 아치형 다리는 수량이 불어서 못건너갈 정도가 되어야 쓸모가 있겠죠 ? ㅎ
▲일암저수지엔 철새들도 다 날아가고 없어 썰렁~합니다...ㅎ
▲저수지에서 바라본 적석산 출렁다리...
▲저수지엔 왠 택배 ? 세상에나 산불감시초소에 배달을 왔더라구요...ㅎㅎㅎ
▲이렇게 적석산 산행을 가뿐하게 마무리를 하고 주자장으로~~ㅎ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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