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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팔용산 01

싸나이^^ 2019.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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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도 있고 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바람에 가까운 팔용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동부교회에서 출발하여 팔용산을 갔다가 굴암사를 거쳐 원점회귀코스인데 워낙 산이 낮아서 거의 산보수준입니다...(출처:다음지도)

▲마산동부교회 위쪽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팔용산 장승공원이라는데 장승이 어디쯤 있을까요 ? ㅎ

▲내리는 비때문에 자주괭이밥은 꽃잎을 닫아버렸군요...ㅎ

▲창원시 사랑의 메신저인 피우미라고 하네요...ㅎ

▲창원시의 시목이 소나무인건 몰랐는데요 ? ㅎㅎ

▲아주 고약한 인상을 쓰고있는 장승들이 있군요...이 아이들 때문에 장승공원이라는 이름을 ? ㅎ

▲비를 맞고도 아주 당당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꽃향유도 보이네요...고생많소~ㅎ

▲올라갈땐 피톤치드가 나온다는 편백나무숲속으로 가야겠죠 ? 

▲오르는 길이 조금 험악하지만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맛볼려면 이정도야뭐...ㅎ

▲미끄러운 구간엔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네요...

▲편백나무 숲을 나와서 본격적인 산행로로 들어서고...

▲다른 나무들은 잎을 다 털었는데 개옻나무는 아직까지 가을을 더 즐겨야 하는지 저러고 있네요...ㅎ

▲참나무 잎들이 수북하게 쌓여 길이 미끄럽군요...

▲땀을 좀 흘릴려고 하기도 전에 능선이 보이는...ㅋㅋ

▲옛날 예비군들이 파놓은 반공호로 올라갑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삐딱하게 누워있는 소나무도 만나고...ㅎ

▲비는 그칠 생각이 통~~없더라구요...ㅎ

▲어차피 우산을 쓰고 왔으니 비가 많이 오던 말던 난 모르겠고...ㅎ

▲삼각점은 여전히 저런 모습으로 10여년 이상 방치되어 있군요...

▲내리막 길은 낙엽이 쌓여 푹신푹신 하네요...ㅎ

▲운동 기구도 보이고...

▲계속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라 아주 편안합니다.

▲아래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지만 곧장 올라야겠죠 ? ㅎ

▲언덕을 올라서면 탑골공원으로 가는 길이 있답니다.

▲얼마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팔용산 정상이 보이네요....

▲바위속에 부처님을 모신 법당이 있는 불암사도 보이고...

▲팔용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ㅋ

▲불암사를 배경으로도 한번...ㅎ

▲쇠사슬 체인이 설치되어 있는 저쪽은 절벽이랍니다...

▲비를 맞고 신바람이 난 아이들도 많네요...ㅎ

▲이웃님 블로그에서 배운 깔대기지의가 보이더라구요...ㅎ

▲이곳에서도 탑골로 가는 길이 있군요...

▲불암사는 정상를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러봐아겠네요...

▲계속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산보삼아 팔용산을 찾으셨더라구요...ㅎ

▲저 계단만 올라서면 팔용산 정상입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니 아직 가을이 남아있는 분위기네요...ㅎ

▲마산 시내와 무학산은 비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고...

▲수원지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가장 가파르더라구요...ㅎ

▲해발이 고작 328미터지만 정상석도 담아주고...ㅎ

▲사진을 찍는 분에게 부탁해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연일 차가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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