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03

2019.11.24 완주 대둔산을 다녀오며...

▲소나무가 살아있었다면 더 멋진 풍광이 되었을텐데...

▲가야할 암릉 능선쪽은 더 멋진 모습을 하고있네요...

▲바로 앞쪽의 바위 위로도 올라갈 수가 있답니다...

▲대둔산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곳이 구름다리쪽과 바로 이곳인듯...

▲제일 높은 소나무 아래에서 퐁광을 즐기며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던데...

▲마침 하늘까지 맑아서 파노라마 사진도 잘 나올거 같죠 ? ㅎ

▲여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기고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저 셀카도 한번...ㅎㅎ

▲바위를 감싸면서 자라고 있던 나무들이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벗겨져 버렸더라구요...

▲용문골로 내려가기전 낙조대는 다녀와야겠ㅈ ? ㅎ

▲낙조대로 가면서 큰 바위가 있어 보았던 조릿대가 말라죽고 있더라구요...

▲낙조산장쪽으로 가지 않고 다시 능선쪽으로 올라가고...

▲새의 머리를 닮은듯한 바위도 만나고...반갑소~ ㅎ

▲이곳도 대둔산에서 포토라인인데...

▲포토라인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낙조대로 가면서 바위도 담고...

▲앞쪽에 부부 두분이 아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고 계시네요...

▲다시 오르막을 올라서 조금만 더 가면...

▲낙조산장과 낙조대의 갈림길이 나오는...

▲낙조산장에도 볼거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낙조대로 갑니다...ㅎ

▲부채모양으로 서있는 바위도 보이고...

▲이 바위만 오르면 낙조대가 나온다는...

▲때마침 낙조대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일행분들이 있어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ㅎ

▲낙조대도 사람들이 많이들 쉬곤 하던데 이날은 썰렁~하네요...ㅎ

▲시간만 넉넉하고 날씨만 좋다면 이곳에서 떨어지는 해를 만날 수 있을텐데...ㅎ

▲수락주차장에서 낙조대까지 거리가 꽤 되는군요...

▲억새풀들은 씨앗을 벌써 다 털어내 버렸군요...ㅎ

▲이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수락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군요...

▲조릿대가 말라죽고 있는줄 알았더니 아주 작은 아이들이 파릇파릇한 잎을 피워내네요...ㅎ

▲이젠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거니까 부지런히 가야겠죠 ? ㅎ

▲조금전 올때보다 더 밝은 모습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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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이 아주 많군요...

▲낙조대에서 제 사진을 찍어주셨던 일행분들을 따라잡고...ㅎ

▲대둔산에 이렇게 생긴 바위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자~그럼 용문골로 내려가 볼까요~ ㅎ

▲밧줄을 보니 저 위쪽으로도 올라갈 수가 있을듯...

▲용문골은 이번이 처음인데 처음부터 가파른 바위계단이네요.

▲헐~~끝없이 이어지는 바위계단...ㅎ

▲다행히 손으로 파이프를 잡고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

▲내려가면서는 위험하게 보이는 바위도 담아주고...

▲맨 앞쪽 여성분때문에 빨리 갈 수가 없군요...

▲먼저 가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부지런히 내려갔습니다.

▲칠성봉쪽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들이 많이 보이네요...

▲칠성봉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올라서니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나타나네요...

▲바위 옆엔 멋진 소나무도 있고...

▲칠성봉 전망대에 올라갔더니...

▲이런 멋진 풍광도 만날 수가 있더라구요...ㅎ

▲칠성봉 전망대에서 대장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

▲멋진 풍광을 담아봅니다.

▲낙조대로 오면서 올랐던 바위 능선은 아래서 봐도 멋지군요...ㅎ

▲밧줄이 있는건 올라갈 수 있다는 거겠죠 ? ㅎ

▲엄청난 크기의 멋진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칠성봉 전망대를 내려갑니다...

▲칠성봉 전망대는 용문굴을 지나야 갈 수가 있더라구요...

▲용문굴로 들어올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안찍었다는...ㅎ

▲용문굴 가운데에서 셀카도 찍고...

▲용문굴 중간 지점엔 조금 넓은 곳에서 바라본 전망대쪽...

▲용문굴이라고 해서 토굴을 생각했는데...하긴 위쪽이 막혔으니 굴은 굴이네요...ㅎ

▲용문굴을 나가고...

▲용이 이 바위 문을 열고 승천을 했다는 이야기...ㅎ

▲다시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가면서 아이를 업고 있는듯한 바위도 담고...

▲덩굴식물과 길고 긴 싸움끝에 승리한 나무는 그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더라구요...ㅎ

▲시기가 시기인지라 꽃들은 다 지고 괴불주머니로 보이는 잎만 남아있네요...

▲이 나무는 어떻게 설명이 안되겠더라구요...분면 연리지는 아닌데 말입니다...ㅎ

▲아...가파른 계단은 거의다 내려왔네요...ㅎ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는곳으로도 갈 수가 있군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은 오르막이네요...

▲조금 얌전해진 바위계단을 따라서 내려가고...

▲움푹 들어간 바위쪽을 봤더니 물이 고여있던데 우물이겠죠 ?

▲아주 미끄러운 참나무잎이 쌓여진 길도 지나고...

▲참나무잎이 마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안전하게 난간을 잡고 내려가셔요~ ㅎ

▲바위 아래쪽이 제법 넓던데...알고 보니 바로 이 바위가 신선바위인...ㅎ

▲미끄러운 참나무길이 계속 이어지고...

▲이끼폭포같은 분위기의 계곡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습니다.

▲이끼가 가득한곳에 바위떡풀도 보이고...

▲아주 아주 빈약하지만 이끼폭포도 살짝 보이네요...ㅎㅎ

▲산 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다가...

▲가파른 철계단과 지그재그식의 길도 나오네요...

▲엄지길...등반 금지라고 쓰여있는데 길을 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닌듯...ㅎ

▲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어 저도 조금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계곡엔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물이 마르지는 않을듯 보였습니다.

▲계곡과 멀어지는 길을 지나가면서...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도 담아주고...

▲다시 계곡과 멀어지는 길을 지나면...

▲이번엔 지그재그로 깊숙하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이 길만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길은 없더라구요...

▲계곡엔 여전히 많은 양은 아니지만 물은 흐르고...근데 씻거나 발을 담그시려면 이곳밖에 없더라구요...

▲대둔산은 단풍나무 대신에 작살나무라도 담아가야겠습니다...ㅎ

▲이젠 거의 신작로 수준의 길이 이어지네요...

▲아...마천대까지 2.2Km라...이쪽으로 올라도 좋겠군요...ㅎ

▲신선암이 있다가 6.25때 소실되었군요...

▲내려올때 보았던 신선바위에 굴이 ? ㅎ

▲용문골 코스쪽엔 주차장도 없고 차들이 쌩쌩 달려서 위험하더라구요...

▲용문골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모습입니다...

▲용문굴 오기전에 다리를 다친 사람이 있더니 결국 119 헬기가 출동을 하네요...

▲요즘 헬기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걱정이 되던데...

▲뼈가 부러진게 아니라면 난간을 잡고 내려오면 되겠던데...

▲119에 헬기를 부르면 사용료도 제법 되는걸로 아는데...

▲저 지점이면 거의 다 내려온거잖아요...ㅎ

 

감사합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