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02

2019.11.17 전남 영암의 월출산을 다녀오며...

▲구름다리를 건너기 전 이곳이 포토라인이던데...ㅎ

▲이번에 4번째이니 이젠 안오지 않을까요 ? ㅎ

▲구름다리 가운데에 서서...

▲천황사 갈림길에서 바람폭포쪽으로 올라오면 저 계단이 나온답니다.

▲마침 사람들이 없을때...ㅎ

▲아찔한 높이의 구름다리를 건너가는데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 다리가 흔들거리더라구요...ㅎ

▲다리를 건너가서 아름다운 월출산의 암릉들을 담아봅니다.

▲날씨가 흐려서 풍경 사진은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봐야겠죠 ? ㅎ

▲조금전 건너왔던 구름다리도 담아주고...

▲아래쪽 주차장엔 궂은 날씨인데도 대형버스들이 즐비하네요...ㅎ

▲월출산은 이런 아름다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

▲하지만 월출산의 아름다움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ㅎ

▲비탐으로 묶여있는 구간으로 들어가면 정말 중국의 오지에 들어온 느낌까지 들더라구요...ㅎ

▲올라야할 가파른 계단을 보니 아찔합니다...ㅎ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역광이라 이정도밖에 나오지 않네요...이럴땐 내장후레쉬를 이용해야 하는데...ㅎ

▲이젠 천황봉쪽으로 올라가야겠죠 ? ㅎ

▲올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계단이 가파르다는거...ㅎ

▲계단을 올라가면서 아래쪽 구름다리도 담아보고...

▲구름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ㅎ

▲오를수록 구름다리는 보이지 않네요...ㅎ

▲다시 만나는 가파른 철계단...

▲이런 철계단...몇번을 올라야 한답니다...

▲아찔한 철계단을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면 이정도...

▲이젠 옆쪽으로 가는 철계단이 나오고...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찍고...다시 이동을 합니다.

▲암릉 위쪽을 바라보니 오랜 세월이 느껴지네요...

▲또다시 만나는 가파른 철계단...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옆쪽의 멋진 암릉능선도 담아줍니다.

▲이쯤 올라오면 대부분 다리에 힘도 빠지고 팔도 아프고...그렇더라구요...ㅎ

▲다시 힘을 모아서 올라가 볼까요~~ㅎ

▲날씨까지 어수선해서 더 힘이 드네요...

▲오를수록 기암괴석들이 눈에 들어오고...

▲물고기를 닮은듯한 바위도 보이네요...ㅎ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

▲가파른 철게단을 몇번이나 올랐는데 겨우 200미터밖에 안왔다고요 ? ㅋㅋ

▲조금 편안한 암릉을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아래쪽도 담아주고...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월출산 암릉을 가슴에 다 품을 기세로...ㅎ

▲저 철계단만 오르면 일단 구름다리에서 오르는건 끝이 난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듯 하더니 운무가 밀려오더라구요...

▲아래쪽엔 여전히 시끌벅적하게 음식들을 먹는 사람들이 보이고...

▲국립공원내에서 음주는 벌금인건 아시죠 ? ㅎㅎ

▲제일 위쪽에서의 조망은 운무때문에 메렁~이네요~ ㅎㅎ

▲풍경사진을 포기하고 지나가는데 삽살개를 닮은 바위가 방긋방긋 웃어주네요...ㅎㅎ

▲암릉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싶었는데 운무때문에 안되겠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