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문복산 03

2019.10.20 울주의 문복산을 다녀오며...

▲조망이 멋진곳에서 새섬봉을 닮은 바위를 바라보니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네요...ㅎ

▲세상을 다 품을 기세로 두 팔을 벌려도 보고...ㅎ

▲아무래도 그건 무리겠죠 ? 잉 ? ㅋㅋ

▲ 정상을 바로 앞에 두고 편안하게 사진놀이도 즐기고...ㅎ

▲앞쪽의 새섬봉을 닮은 바위가 조금만 더 뾰족했다면 얼마나 좋을꼬...ㅎ

▲ 조망도 멋지고 또 소나무그늘까지 있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더라구요...ㅎ

▲이제 정상으로 올라가야겠죠 ? ㅎㅎ

▲멀리서 볼때 너덜지대처럼 보였던게 바로 이곳이군요...ㅎ

▲이곳에서 삼계리로 내려가는 길도 있군요...

▲문복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헬기장도 나오고..

▲헬기장 주변을 살펴보았더니 수리취도 보이네요...

▲이 높은곳에도 좀 쌩뚱맞지만 달맞이꽃이 피고있네요...ㅎ

▲헉...이게 누구신가 ? 용담에 벌들이 정말 벌떼처럼 모여있는...ㅎ

▲가지를 아주 많은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갈림길에서 문복산 정상까지는 금방이네요...

▲문복산 정상엔 여성 두분이 점심을 드시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시네요...ㅎㅎ

▲문복산 정상석도 담아주고..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ㅎ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아주 편안하게 기념사진을 남기고...ㅎ

▲어색한 미소를 살짝 지어보기도 하고...ㅎ

▲새로운 폼음 자꾸 해봐야 늘지 않을까요 ? ㅋㅋ

▲하산은 삼계리 마당바위쪽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산을 하기 전에 옛날의 정상석도 담아줍니다...오래전에 오셨던 분들이라면 기억이 새록 새록~~ㅎ

▲영남 알프스와 낙동정맥에 대한 안내문...

▲문복산 정상에 있는 용담은 땟깔이 남다르네요...ㅎㅎ

▲그 아름다운 모습을 심도를 깊게해서도 담아봅니다...

▲하산길이 제법 가파르네요...땅도 습지라 미끄럽고...

▲습한곳이라 그런지 솔이끼가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계속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네요...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바위 주변엔 어김없이 단풍나무가 있더라구요...ㅎ

▲아름다운 단풍잎을 보고 그냥 지나칠순 없겠죠 ? ㅎ

▲오...이곳에도 벤치가 설치되어 있군요...ㅎ

▲벤치 옆쪽엔 큰 바위와 멋진 단풍잎이 있네요...

▲바위 위에 올라갔더니 이런 낭떨어지더라구요...근데 단풍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키큰사람이 완전 불리하네요...허리를 펼 수가 없는 공간...ㅎ

▲바위 앞쪽엔 멋진 소나무도 있더라구요...ㅎ

▲단풍과 소나무를 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이런 멋진 그림이 ...

▲일찌감치 월동에 들어간 유리산누에나방...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지네요...ㅎ

▲내려갈수록 길이 희미해지네요...

▲계곡쪽엔 산악회 시그널이 있어야 길찾기가 쉬운데...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네요...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매달렸다고 이쪽으로 내려가면 마당바위는 못간다는~~ㅎ

▲위쪽을 보았더니 이정표가 있더라구요...당근 마당바위쪽으로...ㅎ

▲산 능선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네요...

▲일제 강점기때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 아직까지 아물지 않고 있는 소나무...

▲근데 이런 소나무가 한두그루가 아니더라구요...

▲오 완전 넓은 바위가 나오네요....바로 이곳이 마당바위겠죠 ? ㅎㅎ

▲마당바위에도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네요...

▲멋진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마당바위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새로이 개발중인 포즈도 연습해 봅니다...ㅋㅋ

▲멋진 소나무 앞에 앉아 기념사진도 남기고...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한결 가벼워진 배낭을 매고...

▲이 소나무...아무리 봐도 멋지더라구요...ㅎ

▲마당바위를 지나 다시 하산을 하는데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소나무도 만나고...

▲쓰러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가기도 하고...ㅎ

▲조금더 내려갔더니 칼능선같은 바위가 보이는...

▲이 바위에도 멋진 소나무는 있더라구요...ㅎ

▲바위를 올라 제일 끝쪽으로 갔더니 금강송도 보이고...

▲파란하늘과 두둥실 떠있는 구름들이 너무 멋집니다.

▲칼능선같은 바위 제일 끝쪽인데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어 단풍만 담고 되돌아 내려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