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문복산 02

2019.10.20 울주 문복산을 다녀오며...

 

▲학대산 정상에 도착...

▲학대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정상석이 흔들거리더라구요...ㅎ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정상석이니 조심조심...ㅎ

▲운문령에서 학대산까지는 약 1시간 1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조망이 조금 좋을 곳에서 파노라마 사진도 남겨보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농촌마을도 정겹고...

▲낮게 비치는 아침햇살도 따사롭네요...

▲가야할 문복산쪽도 담아주고...

▲약간 높은 바위 위쪽에 올라서도 보고...ㅎ

▲저 멀리 문복산 자락을 바라보며...

▲아고...사진으로 보니 배가 좀 나왔군요...ㅠㅠ

▲조망이 멋진곳이라 그런지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네요...

▲저 멀리 산그리메엔 운해가 넘실거리고...ㅎ

▲능선길이 끝나면 다시 숲길이 나오네요...

▲짧지만 너덜길도 나오고...

▲조망이 터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

▲눈에 들어오는건 온통 산, 산, 산~~이네요...ㅎ

▲깊은 산골 마을이라 그런지 논보다는 밭농사를 짓는듯...

▲오호...드디어 단풍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ㅎ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고 있는 단풍잎...

▲아름다운 단풍잎과 함께 엉거주춤한 자세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ㅋㅋ

▲이정도의 단풍이면 굳이 강원도까지 가지 않아도 ? ㅋ

▲햇살에 빛나는 단풍잎을 담아봅니다.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면서 행복감도 느껴보고...ㅎ

▲수령이 오래된듯한 철쭉나무숲을 지나서 갑니다.

▲바위와 어우러진 나무들과 단풍잎의 조화로움도 만나고...

▲편안간 숲길을 지나면...

▲살짝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ㅎ

▲노랑으로 물들고 있는 단풍잎도 나름 예쁘더라구요...ㅎ

▲편안한 능선길이 한참 이어지네요...

▲딸랑 한송이만 남아있는 구절초도 담아주고...ㅎ

▲낮은 고개 하나를 다시 넘어갑니다...

▲이런 길은 넘 편해서 눈누난나~~♬ 콧노래까지 나올려고 하네요...ㅎ

▲산행거리는 길지만 편안한 길이 많아 어렵지 않더라구요...ㅎ

▲이 소나무는 책임을 다 지지도 못할거면서 무슨 가지를 저렇게도 많이 쳤는지...ㅋ

▲내려가는 길은 더 편안하겠죠 ? ㅎㅎ

▲구절초 트리오도 담아주고...ㅎ

▲조리개를 조금더 조아서도 담고...

▲산죽이 무성한 길도 나오네요...

▲산책을 하듯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면...

▲능동산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 시작이 됩니다...ㅎ

▲집안의 막내인 구절초도 보이네요...ㅎㅎ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구간...

▲오르막구간 중간지점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ㅎ

▲물한모금 마시고 숨고르기도 하고...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역시 편안한 길만 있을리가 없겠죠 ? ㅎㅎ

▲그래도 명색이 영남알프스인데....ㅎㅎ

▲철쭉잎도 단풍이 들고 있긴 한데 그다지 아름답진 않네요...

▲위쪽을 보니 하늘이 조금 보이네요...

▲조망이 멋진곳이 나와서 앞쪽으로 나가보았더니...마치 설악산 새섬봉같은 작은 봉우리가 있더라구요...ㅎ

▲멋진 봉우리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주고...

▲학대산에서 이어지는 능선도 담아봅니다...

▲맑고 높은 가을하늘과 아름다운 능선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풍요롭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