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기장 달음산 04

싸나이^^ 2019. 9. 20. 12:31
728x90
반응형

2019.09.15 추석연휴 마지막날 다녀온 달음산과 월음산...

 

▲이 수까치깨는 아직 열매를 맺지 않고 있군요...ㅎ

▲가파른 암릉지대를 내려오면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고...

▲계속 내려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그다지 위험하지도 않던데...ㅎㅎ

▲조망이 좋은곳에서 조금전에 내려왔던 달음산 정상과 옥녀봉도 담고...

▲달음산 정상과 기장 앞바다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조망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ㅎ

▲생멸치로 유명한 기장의 앞바다는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가야할 월음산은 아주 아담~~하게 다가오고...ㅎㅎ

▲부산쪽은 나무들때문에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이젠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

▲바위 위쪽을 보았더니 수까치깨와 닭의장풀이 사이좋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조금더 내려갔더니 월음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몸을 트위스트를 추듯 꼬면서 피고있는 무릇도 보이고...ㅎ

▲풀속에서 어여쁜 자태를 뽐내며 피고있는 쥐손이풀...

▲몇해 전부터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타래난초를 드디어 만났다는거 아닙니까요~~ 방가 방가~~ㅎㅎ

▲등골나물은 꽃이 피기전인 지금 이때가 가장 예쁜듯...ㅎ

▲갈림길에 도착...월음산쪽으로 올라갑니다...

▲참취도 하나씩 보이고...ㅎ

▲정상까지는 그렇게 가파르진 않았지만 계속 오르막이네요...

▲월음산엔 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매달린 저 이름표가...ㅎ

▲월음산 정상...조망도 없고 어둡고...ㅎ

▲근데 모기가 아주 많더라구요...

▲최악의 발악을 하고 있는 모기는 무조건 피해서 도망을 가야겠죠 ? ㅎ

▲월음산을 내려가는데 길이 보일락 말락~~하는....

▲그렇게 풀을 헤치고 나왔더니 누군가가 돌위에 송편 두개를 올려놓았더라구요....ㅎ

▲바위를 타고 자라는 계요등도 보이고...ㅎ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듯...

▲가파른 길을 계속 내려갔더니 특이하게 생긴 바위도 보이고...

▲이 바위를 끝으로 바위는 보이지 않고 육산이 이어지더라구요...ㅎ

▲길가에서 피고있는 참취에 노랑나비 한마리가 날아오더니...

▲성질이 얼마나 급한지 금새 날아가 버리네요...ㅎ

▲그렇게 희미하고 가파른 길을 내려왔더니 이정표가 나오고... 

▲편안한 신작로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ㅎ

▲쭉쭉 뻗어있는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편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도 나오네요....

▲이젠 극성을 부렸던 모기도 사라지고...ㅎ

▲땅엔 버섯과 달팽이(?)도 보이네요...

▲조금더 내려갔더니 넓은 평상까지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ㅎ

▲대나무 숲이 보이면 마을에 다달았다는 것이겠죠 ? ㅎ

▲쑥들이 무성한 밭에 익모초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러고 보니 올해 익모초는 처음 담아보는거 같네요...ㅎ

▲뚱단지라고 불리는 돼지감자도 보이네요...

▲코스모스를 닮아서 돼지감자가 아니라고 우기시면 안됩니다~잎을 보시면...ㅎㅎ

▲마을을 지나 내려가면서 달음산과 월음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가을태풍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