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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2

싸나이^^ 2019. 8. 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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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지리산 한신계곡을 다녀오며...

 

▲한신계곡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은 소리까지 경쾌합니다.

▲아름다운 한신계곡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준비해간 수박도 나눠서 먹고...

▲4번째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아치형 다리 중간에서 멋진 계곡도 담아보고...

▲계곡은 삼각대를 이용해서 장노출로 담아도 좋은데...ㅎㅎ

▲멋진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선택이 아니죠 ? ㅎㅎ

▲계곡 산행에서는 빨리갈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것도 원점회귀 코스라면 더더욱...ㅎㅎ

▲자기 체력에 맞게 올라가서 시원한 계곡에서 힐링을 즐기면 되는...ㅎㅎ

▲와우~~여긴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 도심의 번화가 ? ㅎㅎ

▲지리고들빼기도 보이고...

▲꽃며느리밥풀도 보이네요...

▲억겁의 세월을 거치면서 엄청난 폭우가 만들어낸 계곡의 형태가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는 커다란 바위들은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저분들은 신발까지 벗고 있는걸 보니 더이상 가지 않으실듯....ㅎㅎ 

▲산행은 오롯이 자기 체력에 맞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아름다운 꽃도 보고, 시원한 계곡물소리도 들어가면서 오르다 보면 목적지까지 도착이 되는...

▲사진이 취미라는게 산행의 또다른 매력이기도 하고...ㅎㅎ

▲어느덧 가내소 폭포에 도착...ㅎㅎ

▲가내소 폭포에 얽힌 전설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아시죠 ? ㅎㅎ

▲물의 색갈을 보면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겠죠 ? 일단 셔터스피드를 조금 길게해서도 담아보고...ㅎㅎ

▲가내소폭포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표정이 너무 경직된것같아 살짝 웃어보는데...역시 어색하네요...ㅋㅋ

▲우렁찬 가내소폭의 소리를 한번더 들어보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 갑니다...

▲한신계곡이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올때마다 새로운건 뭐죠 ? ㅎㅎ

▲사람도, 자연도 생각하는 만큼 보이는거겠죠 ? ㅎㅎ

▲꼭같은 풍광을 보았는데도 느낌은 제각각이잖아요...

▲아름답게 보면 아름답게 보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특별할 것도 없이 보이는...ㅎㅎ

▲다시 계곡을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면서 기념사진을...ㅎㅎ

▲나홀로 산행에서는 늘 큰 얼굴을 들이대면서 셀카를 찍어야 하는데 이번엔...ㅎㅎ

▲아름다운 한신폭포의 비경이 점점 더 느껴지네요...

▲그 아름다움은 꼭~~힘든 발품이 필요하잖아요...ㅎㅎ

▲아름다운 풍광도 만나고, 건강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 ? ㅎㅎ

▲하지만 무리하면 안되니까 늘 맘속에 새겨두고...ㅎ

▲옴마나~~? 단풍이 벌써 ? ㅎㅎ

▲오층폭포쪽에 등산로가 유실이 되어있어 이런 길로 가야하는...ㅎㅎ

▲오층폭포...근데 오층폭포는 전망대로 조금 내려가야 하는데 들러지 않고 곧장 올라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한신계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층폭포를 멋지게 담아봅니다...

▲어떻게 담아야 멋질지 고민 고민...ㅎㅎ

▲오층폭포 아래쪽을 내려가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내려올때 바위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바위에서 미끄러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잖아요...

▲하산해서 보니까 크게 다치신분이 계시던데...하여간 안전보다 더 우선해야할건 없겠죠 ? ㅎㅎ

▲오층폭포를 다시 올라가기전에 노루오줌풀도 담아주고...ㅎㅎ

▲오층폭포 제일 위쪽은 1층 ? 아니구나 제일 위쪽이 5층이구나...ㅎ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서 멋지 바위도 담고...

▲별처럼 반짝이는 참바위취도 담아봅니다...

▲근데 어두운 곳이라 잘 나오지 않았네요...ㅠㅠ

▲이럴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조리개와 셔터속도, 그리고 ISO를 조절해서 담아야 하는데 바쁜 산행길에서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담아온 사진입니다...ㅎ

▲山대왕문어 한마리가 바위를 기어올라가고 있네요....ㅎㅎ

▲한신폭포를 만날려면 또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하는...

▲계곡이 멀어지면서 산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길이랍니다.

▲오래전 한신폭포를 찾아서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계곡을 지나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의아해 하면서 올랐던...ㅎ

▲하지만 곧 계곡이 나타나고...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아주고...

▲수량이 많지 않지만 물은 너무 깨끗하네요...

▲물소리는 오를수록 점점 더 작게 들리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초록의 나뭇잎도 참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ㅎㅎ

▲단풍취도 씨방을 만들고 있고...

▲시간을 계산해 가면서 한신폭포쪽으로 올라봅니다.

▲열매를 맺고있는 산수국도 담아주고...ㅎ

▲수령이 아주 오래된 튼실한 나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 갑니다.

▲오를수록 가파름도 심해지고...

▲계곡쪽을 보니 물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신폭포쪽엔 물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 ㅎㅎ

▲예전에 왔을땐 물이 엄청 많아 좋았는데...ㅎ

▲여긴 길을 만들어 놓은듯이 반듯하더라구요...ㅎㅎ

▲바위틈엔 갖가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위쪽을 보니 사람들이 과일을 먹으면서 쉬고있네요...근데 저분들 오층폭포가 어디인지 물어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등산로가 유실된곳이라고 말해주고 곧장 올랐습니다.

▲이젠 정말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답니다...ㅎ

▲꽃며느리밥풀도 담아주고...

▲하얀 밥풀이 보이게 담긴 했는데 영~ ㅎ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고...

▲한신폭포로 부지런히 갑니다...

▲오래전에 왔었던 기억도 더듬어보고...ㅎㅎ

 

감사합니다.

태풍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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