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리산 한신계곡 01

싸나이^^ 2019. 8. 12. 07:25
728x90
반응형

2019.08.11 지리산 한신계곡을 다녀오며...

 

▲한신계곡은 제법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거 같습니다.

▲식당의 담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비비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보이네요...

▲오늘은 한신폭포까지만 다녀올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세석길 입구에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아빠도 보이고...ㅎ

▲길에 물이 흐르던데...이런 길엔 수로를 만들어 주어야...ㅎ

▲흰색으로 꽃을 피우는 영아자가 보이네요...

▲벌써 꽃이 지고있는 영아자도 보이고...

▲지난주말 포항 내연산에서의 폭염은 온데간데 없고 시원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 아이도 영아자겠죠 ? ㅎ

▲이제 조금씩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

▲길가엔 산수국도 보이고...

▲자잘한 꽃을 피우는 탑꽃...

▲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며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노각나무는 함박나무와 나무는 비슷한데 꽃이 다르잖아요...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오르막 계단 위엔 벌써 쉬고있는 등산객도 보이고...ㅎㅎ

▲오늘도 산문어를 많이 만날 수가 있겠죠 ? ㅎㅎ

▲시간만 넉넉하다면 세석까지도 다녀오면 좋은데...ㅎ

▲한신계곡으로 올라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목 산장으로 한바퀴 돌아도 좋잖아요...

▲바위틈에서 앙증맞은 씨방을 달고있는 골무꽃도 보이네요...ㅎㅎ

▲모시풀도 비슷비슷한 종류가 많죠 ? ㅎ

▲습한곳을 좋아하는 모시풀이 왕성하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네요...

▲길 가운데에 있는 나무를 배지않고 그대로 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자연을 있은 그대로 살리면서 등산로를 만들어야 더 아름답잖아요...

▲주위에 있는 바위를 모조리 끌어않고 힘들게 살아가는 나무가 있네요...과유불급 ? ㅎㅎ

▲죽은 나무는 어린 나무들에게 거름이 되어주고...

▲엄청나게 큰 나무도 작은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오래토록 살겠죠 ? ㅎㅎ

▲아주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조그마한 오르막도 나오고...바위와 조릿대가 멋진 길....ㅎ

▲길가에 우물도 있었느데 물이 너무 적게 나오더라구요...ㅎ

▲갈수록 오르막은 조금씩 심해지고...

▲작은 철다리도 건너고...

▲지난주 입추였다고 이렇게 날씨가 다를수가 ? ㅎ

▲절기가 참 오묘하다고 해야할 정도더라구요...ㅎㅎ

▲너덜지대라고 했는데 너덜겅이 맞는 말이군요...ㅎ

▲첫나들이폭포에 도착을 했더니 새로 만들어진 전망대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패스~~ㅎ

▲첫나들이 폭포...이름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 ㅎㅎ

▲첫번째 다리를 지나고...

▲다리를 지나가면서 멋진 계곡도 담고...

▲늘 이곳을 지날때면 사진을 세로로도 담게 되더라구요...ㅎ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아침에 썬크림을 발랐는데 얼굴이 엉망이 되어버렸군요...ㅎ

▲날씨는 그렇게 무덥지 않았는데도 땀은 여전히 많이 흐르네요...

▲다시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 볼까요~ ㅎ

▲조금 더 올라가면 두번째 다리가 나오고...

▲가을에 오면 단풍과 함께 더 아름답겠죠 ? 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아주고...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가파른 돌계단도 올라가고...

▲한쪽발을 잃은듯한 형태로 살아가는 나무가 있더라구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은 편하고 좋잖아요...ㅎ

▲세번째 다리는 출렁다리네요~ ㅎㅎ

▲바위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물도 담고...ㅎ

▲바람이 협곡을 만나면 더 강해지듯 물도 마찬가지더라구요....ㅎ

▲멋진 계곡에서 벌써 쉬고계신 분들도 보이고..

▲한신게곡의 아름다움을 담느라 다들 스마트폰이 바쁘네요...ㅎ

▲이런 멋진 게곡에서 기념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겠죠 ? ㅎㅎㅎ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