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리산 칠선계곡 03

싸나이^^ 2019. 7. 31. 12:25
728x90
반응형

2019.07.28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오며...


▲ 계곡 위쪽을 보니 사람들이 아주 많이 보이네요.

▲아직 탐방금지구역까지는 더 가야하는...

▲바위채송화는 매마른 바위를 좋아하 하는줄 알았더니 아닌가봅니다...ㅎㅎ

▲이 아래쪽 계곡으로 내려가고 싶었는데 내려갈 재간이 없더라구요...ㅎ

▲계속 올라서 갔더니 더 멋진 계곡이 나오는...

▲드디어 비선담 통제선에 도착해서 위쪽을 한번 담아주고...

▲이곳부터는 예약을 해서 올라가야 하는데...매년 사망사고가 발생을 하는 구간이랍니다.

▲멋진 바위 위에서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ㅎㅎ

▲옷을 입은채로 입수를 했는데 물의 깊이가 2미터도 더 되겠더라구요...ㅎㅎ

▲근데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3분을 못버티고 나왔어요...ㅎㅎ

▲비선담 통제소에 있는 멋진 계곡...오래토록 기억에 남겠죠 ? ㅎ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힐링을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저희들이 앉아있던 멋진 바위는 전세금 없이 빌려드리고...ㅎㅎ

▲시계를 보니 하산시간이 넉넉하진 않겠더라구요...서둘러야지 별 수 없잖아요...ㅎ

▲남의 산악회 따라 가서 하산시간 안에 안오면 생 난리를 피우는데도 있으니...ㅋ

▲어라...올라올땐 안보이던 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ㅎ

▲하산시간은 시간이고 일단 바위채송화도 담아보고...ㅎ

▲멋진 계곡도 담아보면서 내려갑니다.

▲돌양지꽃도 있었는데 조금 흔들렸네요...

▲아름다운 칠선계곡...다음에 또 뵈요~~ㅎ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는건 참 빠르더라구요...

▲알탕을 하고 사진을 찍는 동안에 일행들은 내려가서 더 부지런을 떨어야할듯...

▲편안하고 좋긴한데 빠르게 내려갔더니 알탕을 했는데도 또 땀이...ㅎㅎ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가며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ㅎㅎ

▲비선담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

▲다리가 흔들려서 불안하던데 아주 여유롭게 다리를 건너는군요...ㅎ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아주고...

▲깊은 소도 멋지게 담아봅니다...ㅎ

▲오를때 만났던 치열한 삶의 현장같은 나무뿌리도 담고...ㅎ

▲나무다리를 편안하게 건너갑니다...

▲근데 이사람들 대체 어디까지 간건지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다른 길이 없으니 제대로 잘 내려갔겠죠 ? ㅎ

▲아고...지금 이시간에 올라오는 사람들은 뭐죠 ? ㅎㅎ

▲올라오는 사람들은 내려가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겠죠 ? ㅎㅎ

▲너덜길은 평평해도 불편한...

▲다시 작은 다리를 지나면 옥녀탕이 나오고...

▲옥녀탕의 위쪽에도 물이 깊네요...

▲다들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ㅎ

▲큰 대왕문어 한마리가 바위를 움켜잡고 있네요...ㅎ

▲선녀탕 아래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우측통행 ?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다닌다고 ? ㅋㅋ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고...

▲아~~빨리 내려가야 하는데...어쩔 수 없이 "미안합니다. 먼저 가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고...추월을...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벚나무도 보이고...

▲빠르게 내려갔더니 또 한무리의 하산객을 만나는...

▲죽은 소나무에 뿌리를 내린 개옻나무...대단하네요...ㅎ

▲올라올때 멋진 계곡이라고 사진을 찍었던곳도 빠르게 지나가고...

▲그렇게 내려왔더니 이젠 등산로가 한산~하더라구요..ㅎ

▲하산시간 안에 도착하는건 문제가 없을듯...ㅎ

▲울창한 밀림속같은 분위기도 느끼고...

▲나무들이 빽빽한 길 사이도 걷고...

▲계단을 내려갈땐 발의 앞쪽을 짚으며 내려가야 무릎에 무리가 없답니다.

▲파란 잔디구장에 우산을 쓴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같지 않나요 ? ㅎㅎ 

▲하여간 할짓 다하고 내려갔습니다~ ㅎㅎ

▲벌써 칠선교가 보이네요...ㅎㅎ

▲아름다운 산수국도 보이고...

▲그렇게 부지런히 걸어 마을로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에 도착...

▲시계를 보니 5분정도 여유가 있더라구요...ㅎ

▲사위질빵도 담고...

▲모임 장소인 팬션으로 가는데....저곳은 숙소이고 식당은 주차장 바로 위쪽에 있더라구요...ㅎ

▲팬션의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도 하고...정작 산에서 만나야할 동자꽃을 팬션에서 만난...ㅋㅋ

▲붉은인동덩굴...

▲인동덩굴도 꽃이 필땐 배암차즈기처럼 혀를 낼름~~낼름~~거리는데요 ? ㅎ

▲인동덩굴의 열매...

▲길옆에서 만난 초롱꽃...산속에서 만났다면 얼마나 좋을꼬~~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날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