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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01

싸나이^^ 2019. 7.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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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추성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비선담 통제소까지 왕복 8.6Km...산행시간은 점심시간, 물놀이 포함 4시간반...

▲해바라기도 종류가 몇몇 되는지 생김새가 다르네요...열심히 꿀을 따는 벌도 보이고...

▲발암물질로 말이 많은 컴프리도 보이네요...

▲칠선계곡을 갈때마다 만나는 멋진 소나무는 여전히 건재하더라구요...

▲대형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있는데도 입구에서 내렸는데...유료주차장이군요...

▲산악회 뒷풀이 장소인 다몰리팬션...근데 팬션과 식당이 따로있더라구요...식당은 아래쪽...ㅎ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 ㅎ

▲추성리 마을을 지나서 올라가야겠죠 ? ㅎ

▲선녀탕까지만 갔다와도 좋겠지만 이번엔 통제소까지 가 볼 요량으로...ㅎ

▲마을을 지나면 완전 오르막이 나오는데...

▲이 오르막이 얼마나 길고 가파르던지 한번 온사람은 다 기억을 하더라구요...ㅎ

▲초입부터 빡세게 올랐더니 땀이 완전...ㅎㅎ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은 많이 힘드신지  벌써부터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

▲가야할 녹음이 짙은 숲과 계곡도 조망해 보고...

▲아침 10시 조금 넘어서 출발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칠선계곡은 이번이 몇번째더라 ? ㅎㅎ

▲막걸리는 파는집이 앞쪽에 한군데 더 생겼더라구요...

▲뒤쪽에 있는 이집이 오래전부터 있던 집인데...ㅎ

▲헐~~벌써부터 한잔씩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ㅎ

▲마을쉼터는 수령이 오래된 호두나무 그늘인데 호두가 많이 열렸더라구요...수박도 한조각 먹고...

▲비선담에서 통제소까지는 400미터를 더 올라가야 하니까...어라보자...ㅎㅎ

▲사람들이 밀려서 꽃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그래도 큰도둑놈의 갈고리는 올해 첫 만남이니까 담아주고...ㅎ

▲지리산의 계곡중 가장 험하다는 칠선계곡으로 들어갑니다...ㅎㅎ

▲아...사람들이 또 밀리네요...

▲이번엔 추월을 해서라도 페이스를 잃지 말아야할텐데...

▲조금 빨리 갔더니 꽃을 담을 시간이 되네요...어여쁜 산수국도 담아주고...ㅎ

▲칠선교에 도착...

▲허걱...여기까지만 왔다가 가는 사람들도 많군요...ㅎㅎ

▲칠선계곡의 아름다움은 아직 시작도 안되었는데...ㅎ

▲계곡의 수량을 보니 이번에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았는거 같더라구요...비가 많이 내래면 무조건 통제가 되거던요...ㅎㅎ

▲칠선교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ㅎ

▲출렁거리는 칠선교 가운데에서 계곡도 담고...

▲칠선계곡은 다른 계곡과 달리 산행을 한참 하다가 계곡을 만나는...

▲그래서 칠선계곡이 더 힘든듯...

▲이번엔 4분을 모시고 갔는데 컨디션이 좋으신지 저보다 앞서가시는...ㅎ

▲이날도 습도가 높고 바람이 불지 않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알탕을 할 수 있다는 아주 시원~~한 생각으로 부지런히 올라가 봅니다...ㅎ

▲저는 이런 길이 참 편하고 좋던데...

▲걷기도 편안하고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오솔길...ㅎㅎ

▲옛마을에 도착...앞쪽 좌판대엔 무인판매대도 있고...ㅎ

▲다시 축축~~한 산길속으로 들어가고...

▲작은 나무다리도 건너고...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흐르는 계곡물이 이끼와 함께 얼마나 아름답던지...ㅎ

▲다시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 갑니다.

▲조금 넓은 쉼터엔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쉼터를 지나 다시 산으로 들어가고...

▲자주 멋진 길이 또 나오네요...ㅎㅎ

▲멋진 길을 올라서 내려가면 초록의 터널도 나오고...ㅎ

▲오르막 흙길은 조금 미끄러워 조심조심 오르고...

▲계속 산속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옵니다...

▲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은 편안하네요...

▲산죽이 무성한 길도 지나고...

▲조금 편안한 길이 이어질땐 빨리 가야겠죠 ? ㅎ

▲산을 오르면서 하산시간을 자꾸만 계산해 보네요...어디까지 가야할지, 또 점심시간과 물놀이 시간까지...ㅎ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오르막 위쪽엔 모여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계곡의 물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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