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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금전산 01

싸나이^^ 2019. 6. 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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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전남 순천의 금전산(668m)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불재-구능수-돌탑봉-궁굴재-금전산-금강암-금전산-오공재로 하산하는 6.6Km...산행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5시간...

▲전날 고향에서 하루종일 양파작업을 해서 다리와 팔이 천근만근~이네요...

▲생태계 교란종인 도깨비가지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법황사로 가는 길을 지나고...

▲길은 넓었지만 아주 가파르네요...

▲법황사...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거리가 얼마인지 안나와있는...

▲넓은 길엔 차양망을 설치해놓고 휴식을 취하는 곳인듯...

▲기도도량이 제법 많군요...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기도도량이 많아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길옆에 떡하니 버티고있는 두꺼비가 있더라구요...완전 배짱이 끝내주는 두꺼비입니다...ㅎ

▲약수암은 음식을 팔았던 곳처럼 보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더군요...바로 되돌아 나와서...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등산로를 올라서 갑니다.

▲바위틈이 있어서 보았더니 우물이더라구요...근데 물은 말라서 나오지 않는...ㅎ

▲이곳이 구능수라고 하는데 글자가 잘 보이지 않네요...하여간 공을 드리지 않으면 물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구능수를 니자 옆으로 나있는 길로 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계곡을 지나게 되고...

▲암릉이 보이는 오르막길이 나오네요...

▲조망이 좋은 바위군락쪽으로 나가보았더니...

▲위쪽에 멋진 바위가 보이더라구요...ㅎ

▲바위끝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다리와 어깨는 아프지만 인상은 화사~하게~~ ? ㅎㅎ

▲편안하게 앉아서도 담아보고...

▲고향의 시골마을은 분주한데 이곳은 아주 한산~~하네요~ ㅎ

▲위쪽의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제법 험악한 등산로가 나오고...

▲힘들땐 배낭무게는 배가되네요...ㅎㅎ

▲가파른 바위도 올라가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담아봅니다...

▲등산로는 오를수록 험악해지다가...

▲나무계단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조금전 아래쪽에서 봐았던 멋진 바위도 담고...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따가운 햇살을 피하는 방법은 숲속으로 들어가야겠죠 ? ㅎㅎ

▲어제 양파작업만 아니었다면 벌써 날아서 갔을건데...ㅎㅎ

▲산행시간도 넉넉~~해서 굳이 무리해서 빨리 갈 이유가 없는...

▲제법 큰 돌이 많아 오르기가 불편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능선이 나올듯...

▲먼저 올라온 사람들이 쉬고있네요...

▲이곳이 바로 돌탑봉이군요...물도 한잔 마시고...

▲바람도 살랑살랑~불어서 가기가 싫은...ㅎㅎ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네요...일단은 내려가고...ㅎ

▲계속 이어지는 능선길...

▲조망이 좋은곳으로 나갔더니 금전산 정상이 제일 끝쪽에 살짝 모습을 드러내네요...

▲아래쪽의 낙안민속마을도 살짝 보이고...

▲이런곳에서는 멍때리기 한판은 기본 ? ㅎ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도 넘 멋지네요...

▲조망이 좋은곳으로 다시 나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고...

▲뭉게구름이 있다는건 그만큼 날씨가 덥다는 증거잖아요...ㅎ

▲연못이 보이는곳이 온천지역인듯...

▲다시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서 갑니다.

▲불재에서 금전산 정상까지 3.4Km...

▲능선길도 숲길이라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전날 농사일때문에 힘든데 너무 잘 되었다 싶은...ㅎㅎ

▲아...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네요...ㅎㅎ

▲땀이 얼마나 많이 흐르던지...

▲바람이 불지않은 곳을 지날때면 땀이 더 많이 흐르더라구요...

▲다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힘든...

▲오...나무그늘 아래 벤치가 있네요...이곳에서 쉬었다 영양보충도 좀 하고...ㅎ

▲다시 편안한 능선길을 갑니다...

▲어라 ? 이 늦둥이 철쭉은 뭐죠 ? ㅎㅎ

▲씀바귀도 보이고...

▲한집안인데 피고 지고 난리가 났구만...ㅎㅎ

▲오를수록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걷기가 편하네요...

▲땅비싸리꽃이 아직까자 남아있는...

▲철쭉 열매...

▲노루발풀도 보이네요...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정도밖에...ㅎ

▲계속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인데 조금 오르막이더라구요...

▲힘들땐 이정도의 오르막길도 쉽진 않죠 ? ㅎ

▲금전산 정상에 도착...금강암은 갔다가 와야겠죠 ? ㅎ

▲금전산 정상석이 조금 부실하네요...ㅎ

▲금전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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