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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무학산 02

싸나이^^ 2019. 6.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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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현충일날 다녀온 마산의 무학산...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마산 시가지를 조망해 보는데 미세먼지때문인지 영~

▲하산을 해야할 십자바위와 학봉도 줌으로 당겨서 보고...

▲다시 서마지기로 오르는데 바람한점 없네요...

▲그나마 오르막이 심하지 않아 다행인...ㅎ

▲큰까치수염이 하얀 꽃을 피우려고 준비중이네요...

▲찔래꽃은 지고 한송이만 남아있고...

▲서마지기로 오르는 365계단...

▲계단을 오르면서 엉겅퀴도 만나고...

▲살포시 고개를 숙이긴 했는데 꽃의 생김새와 잎이 좀 무시무시한... 

▲일찍핀 아이는 벌써 씨를 날리고있네요...

▲고개를 당당하게 세우고 있는 엉겅퀴도 있더라구요...

▲서마지기로 오르는 계단에서도 바람은 불지않아 더웠습니다.

▲서마지기의 휴식터엔 산악회에서 온 사람들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도 들리고...

▲서마지기도 덥긴 마찬가지네요...

▲서마지기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숨이 막힐 정도더라구요...

▲젊은 학생들도 무학산을 찾아왔던데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본다고 하네요...ㅋ

▲정상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네요...

▲카메라를 올려놓고 셀프사진도 찍어보고...ㅎ

▲10초 타이머로 찍곤 하는데 10초가 참 짧더라구요...ㅎ

▲무학산 정상의 태극기는 여전히 펄럭이고있네요...ㅎ

▲무학산 정상석도 담아주고...

▲무학산 정상석과 태극기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젊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다행히 카메라를 잘 아는 친구더라구요...ㅎ

▲셔터가 자기가 쓰던 카메라와 다르다면서 만지작거리더니 세로로도 담아주네요...ㅎㅎ

▲정상엔 바람은 불었지만 햇살이 따가워서 내려가야겠더라구요...

▲내려가면서 쥐똥나무도 만나고...

▲열매를 맺고있는 노린재나무도 보이네요...

▲땅가시나무도 하얀꽃을 피우고있고...

▲사람주나무도 꽃을 피우네요...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일듯...ㅎ

▲이번엔 돌탑쪽으로 가지않고 데크를 따라서 갔습니다.

▲바로 이 미역줄나무가 보였거던요...ㅎㅎ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고있는...

▲미역줄나무는 꽃이 지고나면 정말 미역줄처럼 열매가 맺히잖아요...ㅎㅎ

▲흰씀바귀는 하얀색의 꽃이 질땐 분홍색으로 변하나봐요... 

▲여치 한마리가 살금살금 기어가는...얌마 내가 놀랬잖어~ ㅎㅎ

▲데크를 지나 야자수열매로 만들어진 멍석길을 내려가고...

▲미역줄나무꽃에 벌 한마리가 날아앉네요...

▲이 근처엔 양봉을 하는곳이 없을텐데...참 멀리도 날아왔네요...

▲미역줄나무꽃에도 달달한 꿀이 있는지 노린재도 앉아있네요...

▲안개약수터에서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내려갑니다...

▲안개약수터는 연중 내내 물이 마르지 않더라구요...

▲여기도 꿀풀이 있네요...

▲하얀색의 잎이 있어서 담아왔는데 변색이 된건지 아니면 퇴색이 된건지...ㅎㅎ

▲꿀풀과 눈맞춤을 한번 더 하고...

▲안개약수터에도 한산~~하네요~ ㅎㅎ

▲여전히 약수물이 잘 나오고 있는...

▲정자에서 컵라면을 먹고...과일과 맥주, 그리고 커피까지 아주 느긋~하게 마시고...

▲미나리아재비가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있네요...

▲꿀풀은 여기에도 있는...

▲안개약수터에서 대곡산으로 가면 서원곡으로는 못간답니다.

▲기린초도 꽃을 피우려고 하고있네요...

▲씀바귀 트리오도 보이고...ㅎ

▲쥐똥나무도 그 개체수가 제법 많더라구요...

▲오르막을 오르는데 나비 한마리가 잽싸게 앉더라구요...ㅎㅎ

▲안개약수터에서 다시 정상쪽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이곳이 좀 헷갈리는 곳이더라구요...저야뭐 많이 다녀서 괜찮지만 길이 제법 많거던요...

▲평상이 제법 많이 있는 이곳은 바로 개나리동산이랍니다...근데 개나리는 없어요~ ㅋㅋ

▲개나리동산을 지나 조금더 진행을 하면...

▲대곡산갈림길이 나오고...저는 학룡사쪽으로 내려갑니다...

▲푸르른 신록 속으로 빨려들어간다고 해도 좋을듯...ㅎㅎ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말발도리도 보이고...

▲고사리종류도 바위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잘 살고있네요...ㅎㅎ

▲개미 한마리가 자기보다 덩치가 큰 곤충한마리를 물고 바위를 오르고있더라구요...ㅎ

▲바위틈에 새인지 쥐인지 모르지만 굴을 판 흔적도 보이고...

▲철쭉나무들이 많은 이곳은 철쭉이 필때 오면 더 좋겠죠 ? ㅎㅎ

▲계속 직잔해야 학봉이 나오는...

▲어라 ? 이게 누구야 ? 노루발풀이 하얀꽃을 ? ㅎㅎ

▲매화노루발풀까지 ? ㅎㅎ

▲어여쁜 모습을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그늘속이라 사진이 더 어려운...

▲조망이 조금 터이는곳을 지나고...

▲카메라는 자세가 안나와서 스마트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화질은 좀 그렇지만 잘 나왔더라구요...ㅎㅎ

▲이 나물은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ㅎ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부처님 얼굴을 닮은 바위에서 셀카를 찍었는데 정말 아고~입니다~ㅎㅎ

▲저는 마음이 착하지 않아서 그런지 부처님 얼굴은 보이지 않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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