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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03

싸나이^^ 2019. 5. 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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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다녀오며...

▲장자대교와 나란히 나있는 장자교를 건너가 볼까요 ?

▲장자교는 차량은 다닐 수가 없고 자전거나 사람들만 다니는 다리더라구요...

▲장자교를 건너가면서 주변의 풍광도 즐겨봅니다.

▲갈매기들도 한가로이 날아다니고...

▲조금전에 다녀왔던 대장봉이 아주 멋지게 보이네요...

▲선유도의 해안가는 마치 공룡의 발톱처럼 생겼더라구요...ㅎㅎ

▲장자대교의 모습도 멋지고...

▲장자대교 아래를 보니 고깃배가 아주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이런 순간은 재빨리 포착을 해야잖아요...ㅎㅎ

▲고깃배는 시원스레 바다를 가르며 지나가네요...

▲그 뒤를 따르는 배 한척도 빠르게 지나가고...

▲막내배는 넘심넘실 파도를 타고 넘어가면서 천천히 가고있는...ㅎㅎ

▲바닷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예덕나무도 보이고...

▲선유도에 대한 안내도가 너무 상세하게 잘 나와있네요...ㅎ

▲장자교를 건너오면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주차장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이곳은 초분공원 주차장인듯...아주 넓게 조성을 하고 있더라구요...

▲주차장을 지나서 바다를 보니 바삐 바다를 건너는 사람이 보이는...

▲물이 점점 더 차올라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바다를 건너온 사람은 선유도를 관리하는 사람인듯 보였습니다...아마도 쓰레기나 섬을 점검하는듯 보이더라구요...

▲해수욕장을 지나가면서 대장봉을 한번 더 담아주고...

▲시간이 없으면 안갈려고 했던 망주봉이 자꾸만 맘에 걸리더라구요...

▲해수욕장엔 어마어마한 게도 보이고...ㅎㅎ

▲그 옆엔 엄청시리 큰 소라도 한마리 있더라구요...ㅎㅎ

▲바다 가운데에 시설물은 짚라인이 도착하는 곳이네요...

▲여기까지 와서 망주봉을 안오른다면...안되겠죠 ? ㅎㅎ

▲짚라인 도착지점엔 아직 사람들이 없군요...

▲선유도 전체가 다 보이는 망주봉으로 가 볼까요 ? ㅎ

▲봉우리가 낮아서 금방이면 오를 수가 있을것도 같더라구요...ㅎ

▲선유대교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조금더 갔더니 망주봉 이정표가 나오고...

▲망주봉쪽으로 가는데 먼저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헉...그런데 입구에 추락위험...입산금지 ?

▲먼저간 사람들이 포기를 하고 되돌아와서 왜그런지 가보았더니...

▲밧줄을 타고 올라갔던곳 같던데 밧줄을 끊어놓았더라구요...

▲아무런 장비없이도 잘하면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내려올때가 문제겠더라구요...

▲그래서 망주봉 블로그를 검색해 보았더니...올라갈 수는 있는데 위험해서 안올라가는걸로...라는 글이 많더라구요...

▲할 수 없이 망주봉을 바라만 보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근데 망주봉 바로 옆에 있는 봉우리는 오를 수가 있을지...궁금하더라구요...

▲근데 옆에 있는 봉우리도 입산을 금지해 놓은...

▲경고문 뒤쪽을 보니까 길이 나있긴 하네요...

▲일단 갈 수 있는데 까지는 가보자는 생각으로 산을 올랐습니다.

▲역시 가파른 암릉이 버티고 서있네요...

▲바위 사이에 있는 풀을 밟을땐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풀이 떨어져 나가면서 아주 미끄러웠거던요...ㅎ

▲조심조심 조금씩 올라와서 위쪽을 보니 밧줄이 보이는...ㅎㅎ

▲중간지점에 도착을 해서 선유대교쪽을 조망해 보면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어보고...

▲선유도 해수욕장까지 다 보이네요...

▲저 멀리 대장봉도 조망이 되더라구요...

▲그럼 밧줄을 잡고 올라가 볼까요 ~ ㅎ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 ㅎ

▲오를수록 멋진 풍광에 눈이 호강을 합니다...ㅎㅎ

▲파노라마 사진을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더넓은 갯벌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과 갯벌에 떠있는 뗏마가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망주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뒤쪽으로 돌아서 가야 하더라구요...

▲조금 가파른 오르막 바위를 타고 올라가고...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서 가야 하네요...

▲망주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바위구간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네요...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니 이정도의 가파름이더라구요...

▲마지막 바위는 밧줄 없이 올라가면 되는데 방심하면 안되겠죠 ? ㅎ

▲그렇게 4발로 기어올라왔더니 망주봉 정상인...ㅎㅎ

▲망주봉 정상에도 우물이 하나 있더라구요...ㅎㅎ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ㅎ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망주봉이라 기분까지 상쾌하고 좋았습니다...ㅎㅎ

▲옆쪽의 망주봉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보고...ㅎ

▲망주봉에서 4방을 배경으로 셀카놀이를 즐겨봅니다...ㅋㅋ

▲근데 그늘이 없으니 땀이 흐를 정도로 덥더라구요...ㅎ

▲앞쪽의 망주봉도 담아주고...

▲망주봉 뒤쪽의 포구도 아주 평온하게 보이네요...

▲망주봉 정상에도 팥배나무가 있더라구요...넌 어떻게 올라왔니 ? ㅋ

▲선유대교쪽의 파노라마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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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ㅎㅎ

▲하산을 하는데 아래쪽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더라구요...아...조금전에 건너편 망주봉을 오르다가 내려가신분들이군요...ㅎㅎ

▲큰소리로 올라오세요~~라고 했더니...대단합니다~라는 말만 하시는...ㅎㅎ

▲망주봉을 조심조심 내려가고...

▲선유대교가 가까이 보이는곳에서 사진도 찍고...ㅎ

▲넉줄고사리도 아주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자주괴불주머니도 보이고...

▲어라 ? 내려올땐 오룡묘쪽으로 내려온...ㅎㅎ

▲다섯마리의 용이 모여 산다고 오룡묘라고 한다네요..ㅎ

▲행여 망주봉을 오르시려면 오룡묘 바로 뒤쪽으로 오르시면 안전하고 편하게 오를 수가 있을듯 합니다...ㅎ

▲망주봉을 내려와서 올랐던 정상을 조망해 보고...

▲아침을 안먹었더니 이제서야 배가 고픈...ㅋ

▲갯벌엔 버려진 굴착기가 보이네요...

▲길가엔 장구채도 보이고...

▲바람에 얼마나 흔들리던지 사진찍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ㅎ

▲이곳은 산골 깊숙한 분위기라 담아왔는데...ㅎㅎ

▲망주봉의 멋진 모습을 담아주고...

▲해수욕장엔 이제 사람들이 보이네요...ㅎ

▲아이를 잉태하고 싶으면 낙조를 보면서 소원을 빌어야 한다네요...ㅎ

▲짚라인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길이가 750미터라고 하니까 아주 스릴있겠더라구요...ㅎㅎ

▲해수욕장 위를 날고있는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 ㅎ

▲자세가 아주 안정정인분도 보이고...ㅎ

▲짚라인니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스피드에 대한 스릴은 없을거 같던데...ㅎ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사람들이 내려가네요...ㅎㅎ

▲해안가를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도 보이고...

▲작은 정자 위엔 아주 익살스러운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ㅎ

▲하늘엔 짚라인, 해안엔 연인...과연 어떤분이 더 행복할까요 ? ㅎㅎ

▲바닷가엔 짚라인을 타다가 떨어뜨린듯한 헬멧도 보이네요...ㅎ

▲짚라인 출발지의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출발할때의 스릴은 정말이지 아찔하리만큼 좋을듯...ㅎㅎ

 ▲아름다운 망주봉을 바라보며 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하며 선유도를 떠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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