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 03

2019.04.21 서울 도봉산을 다녀오며...

▲전망대를 내려가기전에 올라왔던 길도 조망해 보고...

▲저 멀리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작게 보이네요...

▲줌으로 당겨서 봤더니 날씨때문에 잘 보이진 않더라구요...

▲전망대 바로 옆엔 통신시설도 있고...

▲멋진 봉우리들이 즐비한데 운무때문에 이렇게밖에...

▲운무가 조금 걷힐때를 기다렸다가 한번더 담아주고 전망대를 내려갑니다...

▲전망대 옆에있는 큰 바위도 담고...ㅎ

▲바위의 크기가 작은 집 한채만하더라구요...ㅎㅎ

▲자 그럼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인 Y계곡으로 내려가 볼까요~ ㅎ

▲암릉을 타고 내려가면서 진달래와 소나무도 담아주고...

▲기암괴석들로 가득찬 계곡이네요...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거의 직벽구간도 나오네요...

▲갑자기 운무가 한번씩 무섭게 지나가기도 하고...

▲앞쪽을 보니 어다가 어딘지 분간이 안가는...ㅎ

▲아하...저 좁고 가파른 계곡을 타고 올라가야하는구나...ㅎㅎ

▲가파른 계곡을 오르기전에 일단은 직벽부터 내려가야하겠죠 ? ㅎ

▲가파른 직벽을 오르는 저분...아주 힘들어하면서 올라가더라구요...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안전하게 계곡을 올라오고...

▲앞쪽을 보니 칼능선이 나타나는...ㅎ

▲Y계곡을 넘어와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이젠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도봉산에서의 하일라이트는 다락능선과 Y계곡일듯...

▲자운봉의 제일 위쪽도 담아보고...

▲바로 옆쪽에 있는 신선대도 담아봅니다...

▲신선대엔 사람들이 보이네요...

▲자운봉은 오를수 없는 봉우리더라구요...

▲자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도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데 오를 수 없으니...ㅎ

▲자운봉 바로 앞엔 처녀치마가 제법 많이 피고있었지만 위험해서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계단을 타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신선대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에 배낭과 카메라 가방을 벗어놓고...

▲신선대로 올라가는데 같이간 산악회분들은 내려오고 있더라구요...ㅎ

▲신선대로 오르내리는 길이 두곳이라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이젠 풍광을 즐기기만 하면 될듯...ㅎㅎ

▲신선대에 올라서서 자운봉도 담고...

▲신선대 정상의 높이는 얼마 되지 않군요...ㅎ

▲정상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서울은 너무 멀어서 늘 동경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 수 있다니...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이 멋집니다...

▲암릉이 즐비한 도봉산을 담아보고...

▲암릉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모습도 담아줍니다...

▲운무가 또다시 휘리릭~~하고 지나가네요...ㅎ

▲운무가 있으면 있는대로 운치가 있잖아요...

▲아름다운 암릉능선과 멋진 소나무의 매력에 푹~~빠질땐 정신줄을 살짝 놓아도 좋겠죠 ? ㅎㅎ 

▲그리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파노라마 사진이겠죠 ? ㅎ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먼곳까지도 잘 보이겠지만...

▲살짝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멋지지 않을까요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