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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01

싸나이^^ 2018. 6.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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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충남 청양의 칠갑산을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장승공원 주차장에서 내려서 구경을 하고...

▲아주 다양한 장승들이 있는데 규모는 그다지 크진 않습니다.

▲날보고 어쩌라고 ? 어쩌긴 어째 ? ㅎㅎ

▲제일 끝쪽엔 장승체험장도 있네요...

▲장승공원에 왔으니 기념사진도 한번 남겨보고...ㅎ

▲기러기인가요 ? 아주 귀여운....ㅎㅎ

▲장승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봅니다.

▲12간지의 띠별로 만들어 놓은 장승도 있고...자기 띠앞에서 사진도 찍어드리고...ㅎ

▲할배 장승이 넘 정겨워서 담아보았습니다...ㅎㅎ

▲미국 폴로리다주 토템형상도 있고...

▲칠갑산 장승도 있더라구요..

▲작년에 왔을땐 대충만 보고 갔었는데 이번엔 시간을 좀 주더라구요...

▲장승공원에도 특산물을 팔고있었습니다.

▲장승공원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장곡사 주차장까지 올라와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번엔 건너편에서 올라 장곡사를 보지 못했었는데...산행을 하기전 경내를 둘러봅니다...범종루...

▲운학루....

▲우물은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장곡사의 살림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기거하는 곳이겠죠 ? ㅎ

▲칠갑산장곡사 일주문인가요 ? 근데 사천왕이 없더라구요...

▲발때문에 가려져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봉향관 ?

▲장곡사엔 대웅전이 2군데 있답니다...아래쪽의 하대웅전...

▲하대웅전의 전경...

▲하대웅전 옆엔 지장전도 있고...

▲풍경...

▲장곡사의 역사를 말해주는 석물들...

▲사찰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위쪽을 보니까 실화점이라고 쓰여진 건물이...

▲대웅전이 두개더니 우물도 두개입니다...물이 달달~하더라구요...

▲뒤쪽에 있는 상대웅전입니다...

▲상대웅전 옆엔 웅진전도 보이고...

▲상대웅전엔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장곡사를 둘러보고 소원도 빌고...그리곤 산행을 시작하는데 옥잠화가 아주 잘 자라고 있더군요.

▲장곡사도 들러지 않고 올라온 사람들 여직껏 뭐한다고 이제서야 ? ㅎ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올라오면 삼성각이 나오더라구요...

▲심성각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오고...

▲계단을 타고 오르는 길을 만나고...

▲장곡사 코스는 길이도 짧고 난이도가 약해서 1시간이면 정상까지 갈 수 있답니다.

▲산악회 사람들 작은 언덕을 오르는데도 힘든지...ㅎㅎ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거북바위를 만난답니다.

▲아무리 봐도 거북이를 닮은것같진 않죠 ? ㅎㅎ

▲거북바위의 설명대로 거북이 알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ㅎ

▲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이런 숲길은 눈누난나~~ ? ㅎ

▲정상까지 2.5Km...넘 시시한...ㅋㅋ

▲이번엔 코스도 짧고 길이 좋아서 배낭안에 아주 많은걸 넣어서 왔더니...ㅎ

▲걸을만 하더라구요...배낭 무게가 없다면 거의 트레킹 수준인...ㅎ

▲아무리 코스기 쉬워도 산행은 산행인...ㅎ

▲정말이지 트레킹 수준이 맞습니다 맞고요~ ㅎ

▲작년애 장승공원에서 오른쪽 형제봉쪽으로 오를땐 장난이 아니더니 여긴...그에 비하면 거의 꽁짜수준이네요....ㅎㅎ

▲더운 여름 무리하지 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로 적합할듯...

▲마산에서 여기까지 버스로 3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 아침 6시에 출발을 했는데...

▲역시 먼 거리는 상대적으로 산행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칠갑산 야생화를 찾아 헤매는데 산벚꽃나무가 열매를 맺고있네요.

▲산골무꽃도 보이고...

▲정상쪽으로 가면 넓은 헬기장도 있고 정상도 넓지만 그늘이 없어 아흔아홉고개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붉그스레 익어가는 열매가 아주 앙증맞죠 ? 새콤달콤한 맛도 날거같고...ㅎㅎ

▲이제 좀 산행을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

▲이번 산행에서도 비빕밥을 만들어서 나눠먹었는데 그 맛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더라구요...물론 족발도 썰어서 나눠먹었지만...ㅎㅎ

▲연분홍 꽃을 피웠던 철쭉도 열매를 맺고있네요.

▲맛난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다들 발걸음이 가벼운듯...ㅎ

▲음식을 먹은 사람은 맛나서 기분이 좋고, 저는 배낭이 가벼워서 좋고....누이좋고 매부좋고 ? ㅎㅎ

▲앞서가는 산악회 어르신 한분이 고무신을 신고 오르시더라구요...대단하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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