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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01

싸나이^^ 2019. 5. 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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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이른 아침 선유도를 다녀오며...

▲트레킹 코스는 공영주차장-선유봉-장자대교-대장교-대장봉-대장교-장자교-선유도해수욕장-망주봉(등반불가)-작은망주봉-공영주차장으로 원점회귀...시간은 3시간반...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가면서 동영상도 담아보고...ㅎ

▲장자대교 터널을 지나기전에 우회전을 하면 선유도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그곳에 주차(무료)를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올라갈 망주봉도 담아보고...

▲바닷물이 빠져있어 갯벌위에 배들만 덩그러니~올려져있고...

▲선유도의 이름답게 신선도 있고...근데 도련님에게 알랑방귀를 끼고있는 저 예쁜 돼지는 뭐죠 ? ㅋㅋ

▲선유도 해수욕잘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타는곳도 지나고...

▲아침 이른 시간이라 해수욕장엔 아무도 없네요...

▲두번째로 올라갈 대장봉도 담아주고...

▲갈매기들은 아침부터 먹이활동에 아주 분주하네요...뭐 먹을만한게 있니 ? ㅎㅎ

▲바닷물이 빠진 섬도 나름 멋스러운데요 ? ㅎ

▲선유도 망주봉은 이쪽이 아닌데 안내도를 이곳에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선유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해수욕장과 망주봉이 멋집니다.

▲선유도에 왔다면 기본적으로 선유봉은 올라가야하는 것이겠죠 ? ㅎ

▲길가엔 살갈퀴가 파릇파릇 아주 많이 자라고 있네요...

▲선유터널을 통과해서 가면 대장도로 바로 가기 때문에 이곳에서 우회전을 해야한답니다.

▲오호...선유봉으로 오르는 이정표가 있군요...

▲안내도도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 있고...

▲선유도에도 예덕나무가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럼 선유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둘레길, 갈멧길, 해피랑길...여긴 구불길이라고 하는군요...ㅎㅎ

▲선유봉을 올라가면서 해수욕장도 담아보고...

▲진달래는 다 지고 없던데 우째 한송이가 남아있네요...ㅎㅎ

▲전주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나선 이유는 일출을 볼기 위해서였는데 해가 벌써 ? ㅎ

▲선유도엔 이순신 장군이 12일간 머물다가 갔다고 하네요...

▲섬을 따라서 데크길도 만들어져 있네요...

▲이침에 면도를 안했더니 얼굴이 참 볼만합니다...ㅋㅋ

▲지고있는 산벚꽃도 담아보고...

▲선유봉을 내려가서 장자대교로 건넜다가 대장봉을 타고, 그리고 되돌아 올땐 옆쪽에 있는 장자교를 건널 계획입니다.

▲선유봉을 오를수록 조망은 점점 더 멋진...ㅎ

▲대장봉이 그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고...

▲저 멀리 아치형의 선유대교쪽도 조망해 봅니다...

▲작은 봉우리지만 오를수록 멋진 조망이 펼쳐지더라구요...ㅎ

▲일단 선유봉 옆쪽에 있는 봉우리부터 올라가 봅니다...

▲대장봉을 유유히 휘돌아 가는 배 한척도 멋지게 보이고...

▲산세가 좀 험악하더라구요...염소 배설물 냄새도 많이 나고...ㅋ

▲조금전 그 배는 쏜살같이 물살을 가르며 바쁘게 가고있군요...ㅎ

▲선유봉 옆의 봉우리가 제법 가파르네요...

▲거의 칼능선 수준이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봉우리에 올라서서 대장봉을 보니 참 안정적으로 보이는...

▲선유도를 찾아와서 각각의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간다면...흠....흠...ㅎ

▲선유도를 오기전에 블로그를 검색해 보았더니 대장봉에서 조망이 가장 좋다고 하더니 선유봉도 이정도면 ? ㅎㅎ

▲바로 앞쪽에 있는 봉우리가 선유봉입니다.

▲바위가 이렇게 생겨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젠 선유봉으로 올라갑니다...

▲선유봉에서 바라본 옆쪽 봉우리의 암릉...

▲선유봉 정상...해발 112미터...ㅋㅋ

▲셀카로 기념사진만 남기고...ㅎㅎ

▲선유봉에서 바라본 선유대교...

▲선유봉에 도착했더니 향긋한 냄새가 자꾸만 나서 봤더니 분꽃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ㅎㅎ

▲꽃은 라일락을 닮았지만 털이 나있는 잎이 다른...

▲이젠 선유봉을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짚라인 타는곳도 바라보고...길이가 700미터라고 하네요...ㅎ

▲너무 평온해 보이는 풍광입니다...

▲어라 ? 살짝 가파른 내리막 구간도 나오네요...폴짝 뛰긴 좀 부담스러운...

▲내려가면서 선유도의 해안도 담아보고...

▲장자도에도 주차장이 있군요...회전식 교차로도 보이고...

▲역시 선유봉을 잘 올라온듯...ㅎㅎ

▲선유봉에서 대장도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아주 가파르네요...

▲전날 비가 내렸는지 땅이 미끄럽더라구요...ㅎ

▲장자대교의 모습도 멋집니다.

▲그 옆엔 큰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을 하고 있더라구요...

▲분꽃나무는 가는곳마다 나타나네요...향긋한 냄새를 풍겨주며...ㅎㅎ

▲길은 점점 더 험악해지네요...ㅎ

▲지고있는 벚꽃은 잎과 어우러져 색감이 참 예쁘네요...

▲이곳에도 용둥글레가 있더라구요...

▲하산은 조금 험하긴해도 금방이네요...

▲선유봉은 이쪽으로 내려오시면 된답니다...시간을 보니 선유봉만 타는데 30분이 걸렸더라구요...

▲이젠 장자대교를 건너서 대장봉으로 가야겠죠 ? ㅎ

▲장자대교를 건너서 가는데 낚시꾼이 몇분 계셔서 뭘 잡으세요 ? 했더니 노래미를 잡으신다는데 아직이라고..ㅎ

▲장자대교를 건너가면서 되돌아본 선유봉입니다.

▲저 다리는 장자교인데 차는 다닐 수 없는...나중에 나올땐 저 다리를 건너올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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