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의 향연

2018. 03. 22 점심을 먹고 꽃들이 만발하는 창원대로에 나가보았습니다.

 

▲만개하고있는 목련꽃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보고...

▲노랗게 피고있는 개나리가 너무 예쁩니다...

▲보도블록과 화단 사이엔 올해도 씀바귀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네요...

▲자세를 완전 낮추어가면서 개나리와 눈맞춤도 하고...

▲엊그제는 눈까지 내려 추위에 떨더니 오늘은 따스한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는듯...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개나리...

▲"우애"와 "숭고한 정신"이라는 꽃말을 가진 목련꽃...

▲자유분방하게 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도화지삼아 아름다운 목련을 그려도보고...ㅎ

▲창원대로의 가로수로 심어놓은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네요...

▲일찍핀 목련꽃은 이번주말이 지나면 낙화할듯...

▲달빛아래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목련꽃인데 낮에도 봐줄만 하죠 ? ㅎ

▲산위엔 연이틀 내린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있네요...

▲벚나무의 꽃망울도 접사로 담아보고...

▲다음주면 온통 하얀 벚꽃들의 세상이 되겠죠 ? ㅎ 

▲보도블록 사이엔 여전히 개불알풀이 잘 자라고 있네요....

▲아주 사이좋게 자라는 아이도 보이고...

▲벚나무에 운지버섯이 지난겨울부터 보이더라구요...너무 풍성~~합니다~~ ㅎ

▲하여간 오늘은 목련꽃이 대세입니다....

▲낙화하기전에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줘야겠죠 ?

▲바람에 흔들리며 피고있는 목련꽃...

▲내일이면 떨어진 꽃잎들이 하얗게 땅에 깔리겠죠 ? ㅎ

▲"자랑" "겸손한 마음"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꽃....

▲갓꽃도 제법 많이 자라 꽃망울이 살짝 보일정도네요...

▲온통 붉은색을 띠고있는 자목련도 피고있고....

▲아주 키가 큰 동백나무에도 꽃이 피고있습니다.

▲일찍 핀 목련은 요몇일 혹독한 추위에 고생을 한 모습이 역력하네요...ㅎㅎ

▲"비밀스런 사랑"이라는 꽃말의 흰동백꽃....

▲아름답고 도도한 목련을 한번 더 담아줍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