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남해 금산 04

싸나이^^ 2018. 3. 2. 08:52
728x90
반응형

2018. 02. 25 남해 금산의 보리암과 독일마을...

점심을 먹기전에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을 한번더 찍어주고~ ㅎㅎ

이곳이 예전엔 정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점심을 먹었으니 이젠 보리암으로 가봐야겠죠 ?

보리암으로 내려가는길은 편안합니다...

보리암 입구앤 바위에 동전을 붙여놓은곳이 몇군데 보였습니다...

보리암을 찾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겠죠 ?

보리암 바로 위에 있는 바위...

보리암 안쪽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보리암 뒤쪽엔 굴속의 부처님도 계시고...

범종각을 지을때 바위를 그대로 살려서 지었더라구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가 더 멋지게 보이잖아요...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바위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

이 바위는 형리암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어떤 이름을 가졌던지간에 멋진건 변함이 없겠죠 ? ㅎㅎ

해수관음상이 있는 쪽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역시 바위에 동전을 붙이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삼층석탑도 담아주고...

바다를 보고 있는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과 보리암을 같이도 담아보았습니다.

바위에 새긴 이름...보리암의 건축과 관련이 있는 이름 ?

해수관음상 앞엔 많은 사람들이 절을 하고있었습니다.

바위엔 동전들이 붙여져 있고...

보리암의 단청도 아름답네요...

보리암 바로 위쪽에 우뚝 솟아있는 형리암도 멋있고...

보리암 내부는 입지의 여지기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보리암 주위의 바위와 소나무도 멋지네요...

보리암을 돌아보고 나오면서....

숱한 전설을 담고있는 바위들....

아슬아슬하게 올려져있는 바위는 신기에 가깝습니다...

보리암을 나와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담고...

기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바위들은 한번 더 보게 되잖아요....ㅎㅎ

이젠 임도를 따라서 내려갑니다...

보리암 제2주차장까지는 약 800미터...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가도 된답니다.

셔틀버스는 1,000원인가 한다는데 저희는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예전에도 걸어서 내려간적이 있었는데 완전 지루한...거리도 4Km가 넘는....

주차장까지 걸어가는건 비추입니다...포장도로이고 내리막길이라 발이 많이 아픈...

걸어가자고 제가 주장을 했지만...가면 갈수록 후회가....ㅎㅎ

그렇게 한참을 내려왔더니 소형주차장이 하나 더 나오고...

조금더 내려가면 대형주차장이 나온답니다...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완전 많았습니다...ㅎ

남해까지 왔으니 독일마을은 한번 들러야겠죠 ? ㅎ

독일마을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도 있고...

독일마을...파독 광부와 간호사분들이 만든...

그리고 독일마을의 주민들이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독일마을에선 맥주축제도 열리나보더라구요...

노인회관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파독 1세대면 대부분 노인회관을 이용하실듯...ㅎㅎ

머나먼 이국땅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일을 하신분들....

그분들이 살아가는 독일마을..

고생하신만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ㅎㅎ

독일마을에 왔으니 맥주와 쏘시지정도는 먹고 가야겠죠 ? ㅎㅎ

코쟁이들과 함께 춤도 춰보고...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